워낙 주니어 김영사의 역사서를 좋아했던 터라 이번에 새로 나온 ’제대로 된 세계 대 역사’시리즈가 기대되었고 특히 세계사를 접해야 할 시기가 된 큰애에게 조금 읽기 편하면서도 설명해야 되는 내용은 확실히 설명해주는 세계사 책을 권해 주고 싶어 이 책 저 책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내용이 좋은 책은 많았으나 아이들이 쉽게 다가가기엔 딱딱하고 어려운 면이 있어 고민중이었는데, 이 책은 아이도 읽기 편하 면서 부제 그대로 ’제대로’설명을 해주고 있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는 제목대로 로마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길고 긴 포에니 전쟁 에 대해 알려 주는데 만화라는 표현을 사용했기에 글보다 쉽고 재미있다는 느낌을 주었으며 그럼에도 틈틈히 삽화와 사진을 통해 현실감을 돋보이게 했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이야기 중간중간 코너들이 너무나 알차 단순히 읽고 재미를 느끼는 책이라기 보다는 지식 전달에 조금 더 신경을 쓴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화와 실사가 잘 조화를 이루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본문 중간중간 코너에 너무나 다양하고 재미있는 설명들이 많아 내용 정리도 될 뿐 아니라 지식을 확장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음에 든 코너 중 하나는 앞에서 읽은 내용을 아이들이 정리 할 수 있는 퀴즈 코너가 있다는 점입니다.^^ "발상의 전화의 뿌리는 긍정적인 사고에 있다.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말자 막다른 길이라 여겼던 곳에서도 분명 길을 찾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이 말처럼 너무나 용감했고 진취적이었던 로마인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주면서도 역사의 흐름을 잘 짚어 설명했고 더욱 표현에 있어 만화의 한계( 자세한 설명과 전 체흐름을 짚지 못하는^^)를 극복해 더욱 더 재미있게 세계사를 접하도록 도와주는 책이기에 세계사에 관심 가져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