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우리 역사 - 가슴 뿌듯한 우리 역사 10장면
강명관 외 지음, 양지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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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형식의 역사서가 출판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이 아무리 훌륭해도 아이가 받아 들이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결국 그 책은 아이를 위하기 보다는 엄마를 만족시키며 책

꽂이 한 구석을 차지하기만 할 뿐입니다. 그러기에 역사를 아주 좋아하고 

즐기지 않는한 전체 역사의 흐름을 다루는 역사서는 아이들의 선택을 받음

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지다 우리 역사는 이와 같은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인데 전체

역사의 흐름을 이해 하기 보다는 우리 역사를 빛내는 순간순간의 역사적 

사건을 재미있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 주고 있습니다. 고구려의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 을지문덕의 살수대첩,김유신과 만파식적 등 이미 잘 알려

진 역사적 이야기를  역사적 사건의 설명만에 그치지 않고 그 사건의 배경

지식-역사적 상황 주변국과의 관계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어 한 층 깊이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 주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책에선 드물게 

현대적 사건인 4.19 혁명까지를 설명한 점도 비슷한 류의 책과의 차별성

으로 부각되고 있고 중간중간의 역사 뒷골목은 관계된 역사를 한 번 짚어

 주기에 재미와 함께 역사적 교양을 높여주는 데 유용하게 이용될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 교육적 내용, 삽화까지 3박자가 잘 어우러진

역사 교양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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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도서관 그림책 도서관 43
데이비드 멜링 글.그림, 강성순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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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유령이나 도깨비에 관한 상상을 하며 잠자리에 들어본 경험이 있을

듯 합니다. 제목부터 으스스한 유령 도서관은 아이들이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듯한

경험을 예쁜 그림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보라가 책을 읽는 도중 갑자기 전깃불이 나가고 그 속에서 속닥 거리는 유령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서양과 동양의 차이로 우리에게 익숙한 도깨비가 등장

하는 대신 유령이 등장하는데...무시무시한 유령이 아니라 귀엽고 어딘가 모자

라는 유령들이 나옵니다. 유령들은 보라를 데리고 유령 도서관으로 데리고 가는

데 그곳에서 수많은 유령을 만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림동화는 저학년이나 미취학 아동의 전유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예쁘고 상상을 불러 일으키며 다양한 판형으로 되어있거나 글씨가 많지 않아도

아이들이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면 어른이 봐도 좋은게 그림 동화라 생각

하는데 그런 의미로 유령 도서관은 꽤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 될것입니다.

중간중간 유머러스한 삽화와 높은 탑을 표현하기 위해 긴 속지를 사용한 점도 

이 책이 독특하게 보이도록 도와 주는 장치라 생각하고 늘 획일적인 책만을

보았던 아이들에게 새롭고 낯선 느낌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을 수록 오히려 그림 동화가 더 좋아지는데 고학년의 아이들도

가끔씩 이런 재미있는 그림동화를 읽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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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초등 교과서 속 과학 먼저 알기 4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 4
판도라 글, 신경순 그림, 이인식 감수 / 세상모든책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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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참 질문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엄마나 어른들이 아이들의 기발하고

다양한 질문에 대답해주기엔 역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의 질문에 시원

스레 대답해주는 것이 이 100가지~ 시리즈입니다. 



제목 그래도 정말 딱 100가지의 질문을 다양한 사진과 재미있는 캐릭터를 이용하

여 아이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설명해 놓았는데 평소 과학을 조금은 따분한 과목

으로 여겼을 아이들 조차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게 설명했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환경이 뭐예요? 라는 질문부터 시작해 남극하늘에 오존층이 뻥

뚫려 있다고요? 와 같은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환경오염 문제를 집기도 하고

먼로 바람이 뭐예요? 와 같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경의 문제

를 재미있게 꼬집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기에 머리 복잡하게 하는 지루한 과학이 아닌 실생활과 연계된 살아있는 

과학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의 그림 설명과 캐릭터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것들을 적절히 배치해 주어 자칫 아이들이 지루하게

느낄 것을 예방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와는 뗄레야 뗄 수 었는 환경에 대한 모든 것을 100가지의 질문 속에 녹여

내어 들려주며 책 표지의 초등 교과서 속 과학 먼저 알기란 제목이 아깝지

않게 교과서와 예계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조금은 독특하게 느껴지는 접근방법이 참신해 보이고 흔히 보는 이야기가 아닌

엄마조차 잘 몰랐던 다양한 환경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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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의 위인이 알려주는 국어낱말 100 - 초등 교과서 필수 낱말 학습서
오승현 지음, 정재환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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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이들과 수업을 할 때 느끼는 점은 우리 아이들의 어휘력이 형편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점수와 상관없이 문제의 지문을 이해 못하고 낱말의 뜻을 정

확히 모른다는 거였고 특히 하위권 아이들로 갈수록 더욱 더 낮았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항상 이야기 하는게 낱말 공부인데 사실 낱말의 뜻을 공부로써

접근하기 보다는 책을 많이 읽으며 그 안에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이 시간투자를 요하는 독서보다는 

문제집을 풀며 어휘공부를 하기에 50명의 위인이 알려주는 국어낱말 100과 같은

책의 기획이 너무나 반가웠고 그래서 더욱 궁금했습니다

일단 독서와 어휘 공부를 같이 묶어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구성에 만족했으며 늘 전과나 선생님의 설명으로만 알던 어휘를

이야기와 연계지어 볼 수 있기에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는다는 점에서도 만족

했습니다. 특히 쌍을 지어 쉽게 혼동하기 쉬운 단어를 다른 점을 설명하면서 비슷

한 유형을 보여 주었기에 하나의 에피소드를 읽은 후 관계된 단어를 충분히 

공부 할 수 있으며 제목이 교과서 필수 낱말 학습서답게 교과서에 실린 예문을 

보여 준 점도 좋았습니다.

50개의 인물에 관한 이야기와 50쌍의 단어의 차이와 뜻을 정확히 이해 할 수 있

기에 아이에게 재미와 지식을 모두 안겨 줄 수 있었으며 50쌍의 단어 외에도 

아이들이 최소한 교과서 안에 있는 단어 들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시리즈가 계

속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표지에서 내용까지 모두 알차게 구성된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어휘 실력이 쑥쑥 올랐으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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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6 - 석탄과 기계가 세계를 지배하다(1750년~1910년)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6
안효상 지음, 강전희.김수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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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사회 공부 특히 역사 공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아직은 아이가

역사의 흐름을 읽는것이 힘들기에 조금은 쉽게 재미있는 역사책을 찾다 마주보

는 세계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단 그림이 많아서 너무나 좋은데...6권에선 근대로 넘어오면서 다양한 역사의

사건을 더욱 많은 삽화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7세기 말에서 19세기까지의 역사를  조근조근 설명해 주는 이책에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국의 산업혁명과 프랑스 시민혁명 그리고 잘 몰랐던 미국 

혁명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산업혁명과 시민혁명은 노동자 계급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며 민주주의 기초

를 마련하는데 워낙 이 시기에는 다양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 많기에

지루하지 않게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계사의 흐름을 화려한 삽화와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제국주의 의 경쟁과 새로운 강대국으로 떠오르는 미국의 등장도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가지며 놀라운 과학 기술의 진보는 인류의

삶을 조금 더 풍족하게 해줍니다. 이 때 등장하는 그 유명한 에디슨이 바로

이 책의 표지 그림인데...에디슨 외에도 벨, 뤼미에르 형제 파스퇴르 등의 

과학자 발명가 들에 관한 이야기를 볼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의 클릭 역사 속으로 코너에선 다양한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으며 각 단원의 내용을 아 그렇구나! 코너를 통해 삽화와 간단

한 설명으로 한 눈에 볼 수 있기에 역사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과 가까운 시대를 설명하기에 아는 내용과 인물이 많아 더욱 더 재미

있고 늘 그렇듯 화려한 그림화보 등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책입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세계사 배우기를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읽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이기에 아이들이 세계사에 입문할 때 꼭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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