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긋는 연습 - 내가 아닌 것, 원치 않는 것들에 품위 있게 선을 긋는 바운더리 심리학
테리 콜 지음, 민지현 옮김 / 생각의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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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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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코의 사적인 안주 교실 - 술이 술술, 안주가 술술
나카가와 히데코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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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생 한국인 남편을 만나 귀화한 한국인으로 연희동에서 '구르메 레브쿠헨'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이 요리는 일본요리? 한국요리? 둘다 엄밀히 따지면 둘 다 아니다. 저자는 일본,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을 누비며 다양한 식문화를 체득하였고 자신의 요리를 완성했다고 한다. 그 중 술이 술 술 히데코의 사적인 안주 교실로 표지의 메시지가 넘 웃겨 적어본다. " 술 취해도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안주 오십 가지 ^^ 얼마나 간단하길래 술 취해도 가능하단다. 취하게 마시는 건 싫지만 가끔 한 두잔 정도는 기분 좋게 하고 싶다. 그럴때 맛난 안주도 곁들이면 더 없이 좋을 것이다. 이미 저자는 술안주 책을 출간했답니다. 더 알려주고 싶은 레시피가 있어 또 술안주 책을 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앞서 출간한 책은 교과서적이라면 이번에는 사적인 취향을 가득 담았다고 한다. 이 책 '히데코의 사적인 안주 교실'은 간단해도 맛은 포기할 수 없는 홈술 안주 15, 홈술의 품격을 높여주는 폼 나는 안주 15 그리고 뭘 좀 아는 애주가들을 위한 명품 안주 20 등 크게 세파트로 나눠진다. 이 책을 먼저 들어가기 전에 재미있었던 이야기는 애주가 히데코의 10문 10답이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마지막 술로 뭘 마시겠냐는 질문에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만 나오는 사렐로로 만든 카바라고 대답을 했는데 너무 궁금했다. 물론 술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궁금하긴 하다. 게다가 흔히 먹는 술안주템 8을 보고 있으니 참치캔, 옥수수캔, 김, 피데기 등 구하기 쉬운 것이고 어떤건 참으로 좋아하는 안주템이라 반갑기 까지 했다. 좋아하는 피데기에 허브소스를 곁들이는 것 까지는 알겠는데 그 외 좀 많이 독특한 요리들로 가득했다.



정어리 통조림에 피자치즈 그리고 고추장아찌 파스타의 조화는 생각해보지 못한 요리라 맛이 궁금하기 까지 하다. 허브 두부 카나페 처럼 한국음식에 사실 허브는 좀 거리감이 있는지라 한국 식자재에 허브를 곁들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허브 딜 토핑도 있지만 그 외 방아 토핑과 대파 토핑도 있으니 골라 먹는 재미도 있겠다. 평소에 맥주 마실때 옥수수 통조림을 먹는데 저자의 옥수수 간장 버터 볶음을 보니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우리 아이들도 옥수수 통조림을 사다 놓음 그 자체로 퍼 먹거나 옥수수 캔전을 해 먹곤 하는데 이렇게 술안주로 제대로 해 본 적은 없는 지라 맛 또한 궁금하다. 구입해 놓고 왠지 입맛에 맞지 않아 그대로 방치 중인 올리브를 해결 할 레시피를 찾았다. 저자의 올리브 볶음이 바로 그 레시피인데 물론 맛은 모르겠지만 시도는 해 볼 만하다 생각이 들었다. 올리브와 양파의 조화는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로 딱이라 한다.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연근 치즈구이, 하몽 셀라노 채소 핀초스, 스카치 에그, 햄카츠, 소고기 우엉 도우자니, 이베리코 항정살구이, 양고기 데리야키, 커민시드 닭날개구이, 안초비 버터로 구운 가리비, 부추 베이컨 달걀볶음, 한우 타르타르, 차돌박이 미소된장국, 민물장어조림, 채소튀김, 조개탕은 손이 좀 가긴 하지만 누구나 먹어도 맛있을 듯 하다. 한식 집밥 레시피에서 가져와 술안주로 승화시켰다는 조금 생소한 무전, 고등어와 토스트의 조합 고등어 올린 토스트는 맛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큰 딸램이 싫어라 하는 파를 가지고 대파 그라탕을 만들었는데 이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듯 하다. 그 외 제사를 지내고 나면 항상 남아있는 문어들을 얇게 쓸어 먹기만 했는데 문어 김 파스타로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여기에 와인이나 맥주로 맛있게 처리하기 딱 좋은 것 같다. 한국적인 음식 뿐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 요리가 마구 마구 섞여 있는 듯해서 나 또한 이 요리세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기분이다. 물론 여전히 요리는 어럽지만 말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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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코의 사적인 안주 교실 - 술이 술술, 안주가 술술
나카가와 히데코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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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나라의 요리가 한 곳에 모인 듯한 안주요리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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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 - 생각을 키워 주고 역사 사회 지식을 채워 주고 글쓰기 능력을 길러 주는 동양고전 읽기!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고전
빗살무늬 지음, 박연옥 그림 / 팜파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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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앞두고 평소에 읽지 못 했던 책들을 방학동안에 많은 책을 읽고 독서의 습관을 들여주고 싶다. 어떻게 하면 독서의 습관으로 다독 또는 정독을 할 수 있었음 하는 마음은 어떠한 부모도 다 똑같을 것이다. 저학년때 까지는 다독을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정독을 하면서 아이들은 성장한다.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은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역사 및 사회 지식을 채워 주고 글쓰기 능력 및 사고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초등 저학년이라고 해서 살짝 어렵지 않나? 했는데 내용의 깊이가 초등학생 저학년 뿐만 아니라 고학년도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야기 뒷부분의 더 깊이 들아가 보기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다.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고전에는 많은 이야가가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가장 오래된 역사책 고려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실린 고구려 유리왕의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 소설 조선시대 김시습의 금오신화 속 만복사저포기 이야기, 18세기 조선 실학자 박지원의 양반전, 판소리계의 소설 옹고집전, 중국의 유명한 역사책 사기 중 학자, 정치가, 장군, 사업가 등 그 시대에 활약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기열전, 수많은 지혜와 전략이 들어있는 삼국지 즉 14세기 중국 원나라 나관중의 역사 소설 삼국지연의 중 도원결의의 복숭아 정원에서 맺은 의형제 (유비, 관우, 장비) 이야기, 중국 명나라 오승은(1500 ~ 1582)이 쓴 소설 서유기의 주인공 여의봉을 휘두르는 천방지축 손오공의 십만 팔천리 여행길 이야기, 중동 지역 사람들 사이에 전해지는 250여 가지 이야기를 모은 책 아라비안나이트 속 셰에라자드가 들려주는 천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 속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참으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이지만 그 깊은 이야기 속으로는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왜? 라고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지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은 좋은 책으로 사고력을 키울수 있어 얼마나 좋은가? 참으로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요즘은 요런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역사속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야기 나눌수 있는 책은 처음이라 더불어 역사에도 관심이 가져진다. 점점 역사가 재미있어 요즘은 사극에 빠져 산다는 ㅎㅎ 아이들과 역사 이야기와 함께 역사 공부도 할 수있어 좋은 것 같다. 아이들 보다 사실 내가 더 재미있게 보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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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Q+Q 초등 수학 6-1 발전편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우공비Q+Q (2025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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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Q+Q는 처음 접하는 듯하다. 아니 이렇게 관심 있게 본 적이 없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아이들이 고학년이 됨으로써 중학교를 생각하기에 학습에 많은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 특히 우리 집 아이들은 학원 한번 보내본 적이 없는지라 학습지가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홈에서 모든 것을 학습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학습지 고르는 게 쉽지만은 않다. 기존 학습을 하고 있는 출판사의 학습지도 좋았지만 중학교를 코앞에 두고 학습지에 대해 재정비가 필요했기에 이번에 우공비 초등 수학을 접하게 되었다. 좋은책 신사고에서는 먼저 초빈출 영단어를 접했지만 수학 시리즈로는 센의 유명세로 익히 알고 있었다. 센을 아직 접하기 전에 단계별 유형 기본서 우공비 Q+Q를 먼저 만나게 되었다. 우공비 Q+Q는 기본 편, 표준 편, 발전 편 3단계 수준별 맞춤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념을 완성하고 유형 적용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기본 편을, 실전유형을 마스터하고 학교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하려면 표준 편을, 고난도 문제도 가뿐하게 종합적 사고력을 높이고 싶다면 발전 편을 선택하여 학습하면 된다. 초등학교 5학년인 큰아이는 선행학습으로 개념 및 응용 학습지를 이미 한 권 끝냈기 때문에 발전 편으로 선택하였다. 우공비 Q+Q 초등 수학 6-1 발전 편은 분수의 나눗셈, 각기둥과 각뿔, 소수의 나눗셈, 비와 비율, 여러 가지 그래프 및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로 구성되어 있다.

< 단계별 유형 기본서 (우공비 Q+Q) >

교재 목표 난이도

기본편 - 개념유형 마스터 - 하~ 중상 수준

표준법 - 실전유형 마스터 - 중하 ~ 상 수준

발전편 - 심화유형 마스터 - 중 ~ 최상 수준





또한 이제까지 본 수학 교재와는 달리 이 책은 크게 진도 교재와 숙제 교재로 나눠주었다. 진도 교재에서는 교과서의 개념을 정리한 개념 학습과 시험별 출제 비중이 높은 필수 유형, 난도가 높은 발전 유형, 창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심화 유형 그리고 단원 전체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단원 마무리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교재에서 본 적이 없는 숙제 교재는 앞서 학습한 진도 교재의 필수 유형, 발전, 심화 유형을 연습할 수 있게 했다.





답지는 채점하기 편하도록 정답만 제공한 곳이 있지만 뒤편에 자세한 풀이 과정이 있기에 틀린 부분은 왜 틀렸는지를 자세한 풀이 과정을 참고하여 홈스쿨 및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 홈스쿨로 엄마표를 하고 있지만 사실 답만 나와있으면 힘들 때가 있기 마련인데 친절하게도 자세한 설명이 있기에 아이에게 제대로 된 설명을 해 줄 수 있었다. 정답 및 풀이의 세심한 배려이다.




6-1학기 다른 출판사의 교재를 끝내고 보는 교재이지만 한번 가볍게 하고 넘어가서 그런지 계산할 때 잘 못 생각하고 풀어쓰는 경향이 있어 이번에 더 꼼꼼하게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한 번 더 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처럼 같은 학년 학기를 두 번씩 하긴 처음인데 문제집을 여러 권 풀어본다는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자신이 잘 못 알고 있었던 점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니 조금은 실수를 하더라도 풀지 못하는 문제는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교재와 함께 온 무려 3권의 무지 노트인데 여기에다가 오답노트를 해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미 하고 있는 공책이 있어 다음에 사용하기로 하고 오답노트를 작성하였다.





아이가 잘 안되는 부분은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아는 문제도 실수를 범하곤 한다.

급한 성격은 글씨체에서도 나타나며, 정리되지 않은 풀이 과정에서 곧잘 일어난다.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정리된 풀이 과정에서 어디서 어떤 부분이 잘 못 되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정리된 풀이 과정 또한 실력을 뒷받침해 주는 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아이의 성격에서 나오는 실수 또한 오답노트가 한 번 더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왜 틀렸는지 다시 한번 짚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두 번째 교재이지만 정말 다시 한번 풀어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우공비 Q+Q의 발전 편은 문장력 사고력 문항이 많아서 아이의 실력을 한청 업 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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