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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 사전 - 존&맥×세라쌤이 알려 주는
존&맥.유세라 지음, 우연희 그림 / 다락원 / 2020년 7월
평점 :

표지에서 너무나 반가운 얼굴을 봤다.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존 & 맥 형제들이다.
요즘 TV에서도 자주 보는데 책으로 만나니 더 반갑다는 ^^
존과 맥 형제는 평범한 아이들로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온지 1년 만에 한국어를 터득했다고 한다.
존과 맥 형제들과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 <라인프렌즈 실용 영어 위클리 플래너 > 저자인 유세라 선생님과
함께 공동 작업을 했다는 것이다.

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 사전은
기본단어, 집, 마트, 식당, 쇼핑몰, 학교, 취미와 여가활동, 운동, 마을, 병원, 공항, 여행, 자연, 미디어로
14가지 큰 장소별 주제와 94가지의 세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제목과 같이 그림 사전 즉 이미지로 아이들의 영어단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을 보는 요령은 첫째로 아이들이 듣기를 할때 들리기는 하나 따라하는걸 어려워 할때가 있다.
그래서 오래전 독학책에는 항상 한글로 토를 달아놓은 책들이 많았다.
이 책이 그때로 돌아간 책이라 보면 되겠다.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 놓았다.
아이들이 보고 읽을수 있게 했다. 하지만 듣기를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두껍게 표시간 글자에는 강세를 주어 발음해야 한다는 것 !
모든 어학엔 강세와 리듬이 있다.
듣기를 하면서 연습을 해야 하지만 처음 공부할때는 조금 어려울수 있다.
이런 부분도 세심하게 표기해 두었다.
예전에 가지고 있던 책 중에 그림영어사전이 있었는데 정말 방대한 단어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다.
하지만 CD를 잃어버려서 듣지를 못한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었다.
발음을 알려면 다시 다른 영어 사사전을 찾아야만 했다.
그 또한 영어 사전인데 다른 영어사전을 찾아보아야 했던 그래서 손이 가지 않은채 그대로 책꽂이에 있다는 --;;
요즘 나오는 책은 대부분이 책에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 역시 QR 코드를 통해 존과 맥 형제의 미국 본토 발음을 들을 수 있다.

이 책의 재미있는 부분은
흔히 한국사람들이 실수하는 콩글리시를 바로 잡아주고 이를 문장으로 확실하게 인지 시켜준다.
콩글리시를 바로 잡아주는 영어사전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콩글리시를 하게 되면 미국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 또는 그게 어떤 의미가 되는지 ?
바르게 쓰면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에 대해
예문을 통해 잡아주었다.
알면서도 실수하는 콩글리시가 분명 있을 것이다.
이 사전에서 잡아주는 콩글리시는 주로 많이 실수하는 단어들을 수록하였다.
흔히 하는 실수이지만 이제는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읽다보면 어떤 일에서 어떤 의미에서 이런 단어가 생겼을까? 하는
이야기는 알면 알수록 흥미롭다.
아이들의 왜? 그렇게 부를까요?란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이 될 뿐더러
기원을 알면 단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야기가 들어있는 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야기를 통해서 좀 더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수 있는 어학책이라면
아이들도 그 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초등 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그림사이즈에 분량이라 좋았고
밑에 발음을 한글표기법으로 표기해 두어
아이들이 좀 더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QR로 아이의 목소리로 발음을 들을수 있어 아이들에겐 더없이 친숙함을 느꼈던 것 같다.
콩글리시도 잡아주는 요 그림사전
시원시원하니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