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존중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남을 똑같이 존중하고,
남에게 친절하게 대합니다.
남을 쉽게 무시하고 하찮게 대하는 것은
자라면서 제대로 존중받은 경험이 없거나
본인 스스로가 지금 하찮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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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희망의 감정이 인간을 분노와 좌절에 굴복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모른다는 것은 결코 나쁜 게 아니다.

미래를 몰랐기 때문에 노력했고, 그 결과 지금에 이를 수 있었으므로, 나이가 들면 인생을 다 아는 듯 체념하고 우울해지는 사람이 많다.

미래는 반복되는 일상으로 채워질 뿐, 새로울 일 하 나 없다고 푸념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이가 몇 살이든 오늘치 인생 앞에서 우리는 모두 초보다.

나는 올해 85세이지만나도 85세는 처음 살아 본다.
내일이라는 미지의 대륙을 모르고 있다는 점에서 젊은이들과 다를 바 없다. 그러니 목숨이 붙어 있는 한 도전적으로 살겠다고 각오하라. 그것이 미래를 모르는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삶의 방식이다.

그러다 어느 날 ‘그때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감정이 떠오른다면, 그것은 열심히 살아온 결과로 찾아오는 아쉬움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때 정말 알았더라도 더 잘했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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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본 사람이 의사가 되고
불이익을 당해 본 사람이 변호사가 된다면
환자나 의뢰인의 고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되겠지요.
어려움 없이 좋은 대학 진학해서 원하는 직업 갖는 게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

사회에 나가 버팀목이 되는 힘은
좋은 성적이나 대학이 아니라
어려움을 겪어낸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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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뜰 때마다 이렇게 말해보면 기분이 아주 좋아요.
‘아, 오늘도 살아 있네.‘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기뻐하면 다른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병이 나면 ‘건강만 하면 참 좋겠다.‘
눈을 다치면 ‘눈만 보여도 좋겠다‘
두 다리를 못 쓰게 되면
‘걷기만 해도 좋겠다‘ 하죠.

이렇게 행복은 지천에 깔려 있어요.
그런데 그걸 다 내팽개치고
욕심에 눈이 어두워서 다른 데서 행복을 찾아다닙니다.
그러다 죽을 때까지 행복하지 못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 지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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