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일해보고 상당히 깊이 관여 해봐야 미묘한 사항들을 알게 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많은 일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재미없고 하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처음에는 몰랐던 많은 면을 알게 되고,
결코 이런 점들을 완벽히 해결하거나 이해할 수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려면 그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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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설가 존 어빙이 그랬듯이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인간의 특성에 대한 통찰력 외에 또 어떤 것들이 나이와 함께 변하는가? 바로 우리의 상황이 바뀐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상황에 던져진다.
첫 직장을 구하고 결혼을 하고 부모님이 연로해지면서 어느새 우리가 그분들의 보호자가 된다.

이런 변화는 우리에게 이전과 달리 행동하도록 요구할 때가 많다. 우리는 지구상의 어떤 생물보다 적응력이 뛰어난 존재이므로 그런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달라진다.

즉 우리는 필요할 때 변한다. 필요는 적응의 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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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써봤니? - 7년을 매일같이 쓰면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
김민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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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재능이 있어야 잘 하는거야‘ 라고 해버리면
노력하지 않는 자신을 위한 변명이 생긴다.

문제는 그런 과정에서 재능보다 더 중요한 후천적 자질,
즉 끈기를 키울 기회마저 사라진 다는 것이다.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끈기를 발휘하기 전엔 알 수 없다.
결국 재능이 없는걸 깨닫게 된다해도 끈기를 기른다면 재능보다 더 소중한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재능보다 중요한건 끈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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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성을 진지하게 고려하면, 즉 개개인성을 포용하도록 기업을 구상하면 혁신은 조직망 구석구석 곳곳에서 수시로 일어나기 마련이다.

모든직원이 자주적 주체자로 거듭나 자신의 직무를수행해 회사에 이바지할 최상의 방법을 파악하면서 직무에 임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린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무슨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모든 직원이 회사에 밥값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모닝스타는 모두에게 밥값을 할 자유재량을 제공해줍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에 대한 통제력을 가질때 가장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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