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좌식 테이블 - 엔틱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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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든 테이블이 아니라 펼쳤을때 흔들림도 없고 굉장히 안정적 입니다. 

색상도 맘에들고 비록 MDF접착이지만 정말 정밀하게 잘 처리되어 냄새도 없고 좋아요 

딱 앉아저 공부하거나 컴퓨터 할때 너무너무 좋아요 

물론 책볼때도 편하고 다용도로 활용도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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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 김대중 잠언집
김대중 지음, 최성 엮음 / 다산책방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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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에 살아오면서  

얻은 여러가지 깨달음을 적어온 글들이다. 

하지만 그것은 헨리데이빗 소로우 같은 버림의 미학이 아닌 

정열과 진실함이 깊이 베어있는 경험으로 얻어진 깨닮음 이다. 

 

시대의 영웅으로서 한평생을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다는것 

그리고 그것을 어떤 고난을 당해도 기필코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의지 

부드러운 내면...한 인간으로서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습에서 

나는 시인의 부드럽고 강인한 의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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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 지음, 최인자 옮김, 제인 오스틴 / 해냄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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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을 로맨스 소설중에서 가장 재밌게 읽은 나로서 

그리고 좀비 라니 아니 왠 쌩뚱맞게 좀비?? 

이랬던 나였는데 진짜 읽으면서 이렇게 재밌는 소설은 처음본다. 

 

오만과 편견의 작중인물들의 성격과 내가 생각했던 인간상들이 이 책에서 

오버랩 되면서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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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광고하다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박웅현, 강창래 지음 / 알마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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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있어서 고민은 내가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는데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읽는 책이 과연 내게 어떤 도움이 될 까 하는 물음이다. 

물론 책을 그냥 즐기는 사람들과 골고루 언젠가 필요하겠지 하는 사람들이 많겠는데  

사실 이 두 부류 모두 실질적으로 인문학 특히 우리 인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그러한 책에서 얻는게 무엇인지 고찰을 할때 가장 멋지게 들어해석해 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흔히 책에 대한 책 이라고 해야하나, 책을 소개하고 자신의 느낌점을 발견하고 이러한 저자들의 

약력을 보면 모두 글쟁이들 즉 칼럼니스트, 기자, 학자들이 태반이다.  

하여 이런 사람들이 소개하고 쓰는 책에 대한 책 즉 책을 이용해 사유한다는것이 이 사람들에게 

속하는 소수에게만 직접적 연관이 있는듯 한 느낌을 짙었다. 

 

하지만 이 책은 정말로 인문학을 그리고 소설을 읽고 그 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특히 우리가 

보는 광고에 접목시키면서 의미를 만들어 가는것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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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플래닛 - 세계는 지금 무엇을 먹는가
피터 멘젤 외 지음, 홍은택 외 옮김 / 윌북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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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만해도 패스트푸드나를 즐기고 육식을 많이 먹는것이 풍요로움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슬로우 푸드와 채식이 각광을 받았다. 

이제는 그런 것을 너머 진정으로 자신에게 맞는 그리고 소박한 밥상을 소개한다. 

 

저자는 각국의 식생활에서 유독 소박하고 저 자극적인 것들을 소개한다. 

우리 몸에 정말로 필요한 헝그리한 삶과 음식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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