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을 로맨스 소설중에서 가장 재밌게 읽은 나로서
그리고 좀비 라니 아니 왠 쌩뚱맞게 좀비??
이랬던 나였는데 진짜 읽으면서 이렇게 재밌는 소설은 처음본다.
오만과 편견의 작중인물들의 성격과 내가 생각했던 인간상들이 이 책에서
오버랩 되면서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