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하나 더 페이퍼를 쓴다.

마직막 꿈은 스페인 호텔에서 가위눌림 꿈이였다.

나는 남자들이 모여서 비지니스얘기를 하는 것을 귀 바로 옆에서 듣는다.

그리고 한차례 심각한 가위눌림을 당한다.

 

그리고 종종 기억도 안나는 꿈,

잠이 들기전 이상한 형상의 이미지들의 조합을 구경하면서 잠이 든다.

그 조합을 인식하려고 하면 훅하고 다시 깼다가,

다시 잠들어 버린다. 그리고 희미하게 무슨 일이 있어났다는 것만 기억한채

아침에 무겁게 일어난다.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기전

삼류드라마 같은 꿈을 꿨다.

넥타이를 맨 남자어른이 엄마의 애인인 꿈.

점잖고 괜찮았다.

그리고 또 키가 크고 좀 못생겼지만,

든든해 보이는 남자도 나왔는데,

저 정도면 괜찮다고  나는 얘기한다.

하지만, 내 소유는 아니였던 것 같다.

유치하게도 어떤 보호를 원했던 것 같다.

얼마나 다급하면, 그랬을까.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싶은가 보다.

팔루스를 끌여들여서

틀어막고 싶을 정도로 지금 힘이 든 것일까.

그동안 적잖이 훼손시킨 팔루스의 힘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 

하지만, 무의식도 안다. 그것은 내것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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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엔. 프로파일러가 되고싶다. 위반의 욕망을 승화시키고 싶은것이겠지. 감정이 없는것은 어떤 기분일까. 기분도 없는것일까? 이책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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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보인다를 반대로 실천하다.
보고 알게된다
세번째해외여행
일본 두번이 고작인 나에게 이번여행은 갑자기 떠나게 되었다
출국심사때 어디가냐고 해서 스페인이라고 했더니 직원이
리스본이라고 해서 어리둥절 했다
포르투갈이 먼저였던 것이다.
무지(무식)하게 관광버스에 실려다닌 여행이지만
기대없이 갔기에 좀 놀라웠다.
그냥 거기가 내고향 같다
시퍼런 하늘과 변화무쌍한 구름. 골목, 거리들
오래된 건축물들
그런데
가상체험같기도 했다(한국사람 떼거지로 몰려다니면 외국같지가 않다)
이제
틈나면 이책 읽어보려고 한다
기억과 만나는 여행책은 여행전 보다 재밌게 읽을수 있을것이다.
여행을 싫어한다고 믿었던 내가
아마 기를 쓰고 다닐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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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원공부를 위해 라틴어를 배워야겠다고 학원을 찾아봤는데 없다. 다행이다.
스페인어 불어 배우고싶은데 라틴어 수업의 저자의 책부터 시작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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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의 유툽 독자다. 소피의 딸 리아가 너무 귀엽다. 서툰 한국어발음이지만, 알차다. 오늘 배운 단어 g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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