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에, 렉처스 온 피직스 1권이 번역판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사러 갔다가
번역판은 무슨,,, 내가 해석하면서 공부하지 뭐 하고 그냥 나오려다가
그래도 뭔가 하나 사가지고 나오고 싶어서
이너넷으로 사는 것보다 직접 사는 것이 좋은 책이 무엇일까 생각하니
영어로 된 책을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중에서 Tuesdays with Morrie 가 가장 눈에 띄였다.
과연 괜찮은 책이다.
요즘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조용하고 잔잔한 책이 내게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