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나오면 무척 심심할거라고,,, 그래서 읽을 책을 챙기는건 필수라고 하여
어떤 책을 가지고 올까 고민하다가 약간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인 연금술사를 집어들었다.
2부까지있는데 오늘은 1부까지 읽었다.
자아의 영혼을 찾아 떠나는 여행,
그리고 무언가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내편이 되어 그게 이루어진다는 것.
다시 한번 떠올리며,, 온 우주가 내편이 되게끔 간절히 원해야겠다.
그래서 일반물리학 책도 가지고 왔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