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 읽었다.
건웅이가 빨리 안 읽는다고 아마 날 미워할지도 모른다.
책 한 권 읽는데 1달이 걸렸으니...아마 그 이상일것 같다.
느낀점이란...토마스의 바람기를 이해할 수 없구..
테레사의 생각도 내 사고구조와는 맞지 않는다.
하여튼 이해할 수 없는 인물들의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다.
건웅이는 이런 책이 재미있었을까?
하여튼 어렵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