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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나오면 무척 심심할거라고,,, 그래서 읽을 책을 챙기는건 필수라고 하여

어떤 책을 가지고 올까 고민하다가 약간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인 연금술사를 집어들었다.

2부까지있는데 오늘은 1부까지 읽었다.

자아의 영혼을 찾아 떠나는 여행,

그리고 무언가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내편이 되어 그게 이루어진다는 것.

다시 한번 떠올리며,, 온 우주가 내편이 되게끔 간절히 원해야겠다.

그래서 일반물리학 책도 가지고 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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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내려가면서 읽을 책 한권을 들고 가려는데

어떤 책을 가지고 갈까 고민하다가

학문의 즐거움을 들었다.

학문, 특히 물리학을 즐거워하는 은선이로서

그 책을 처음 구입할 때 바이블처럼 옆에 끼고 살자, 공부하는게 나태해지려 할때마다 꺼내 읽으며 마음을 다잡자~ 라고 생각하고 산 것이기에...

 

평범한 사람이 노력으로 큰 일을 해 낸 이야기다. 자서전.

난 평범한 사람이기에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데,,, 남들보다 두배 세배되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게으른게 문제다.

 

이 책을 다시 읽음으로써 게으른 나에 대해 반성을 했고,

"부지런은선컨셉"으로 전환하여 부지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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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영혼을 찾아가는 연금술이라는 말이 무척 맘에 든다.

한 번 다 읽은 책이지만, 지금 내가 계속 읽어가고 있는 책을 다 읽고 나면 한 번 더 읽고 싶은 책.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 이유는.. 한 번 읽을 때 놓친 부분을 붙잡기 위해서. 아무리 꼼꼼하게 책을 읽는다 그래도 분명히 놓치는 부분이 있을거란 말이지.

그리고 내용을 빨리 알고 싶어서, 이야기 전개가 궁금해서 또는 다른데 집중해서 읽느라 못 다 읽은 부분을 읽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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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색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색 그리고 빛에 대하여.

살짝의 관심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내놓고 그와 관련된 것들을 찾아보는 노력은 최근부터 시작했다.

그리하여 TV에서 알게 된 색깔의 힘이라는 책을 사서 읽어보기 위해 꽤 고생을 했었고 어렵게 구입해서 읽었었다.

하지만 책이 아마도 독일어 원서를 번역해놓은 것이고 색에 대한 독일인의 생각이 담겨 있는 것이라 -내게 익숙하지 않은 독일 문화로 인해- 처음 읽을 때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다음에 시간이 되면 꼭 다시 한번 읽어보자 생각하고 처음 읽을 때는 빨리 읽었었다.

봄방학을 보내면서 책 한권 읽지 아니하는 방학으로 보내면 많이 아쉬울 거 같아서 방학이 끝나갈 무렵 읽었던 책 다시읽기 정책^^;으로 색깔의 힘을 다시 꺼내들었다.

사실 아직까지도 다 읽지는 않았다...

이 책은 색에 대한 오래 전부터의 생각, 느낌 등등을 한가지로 국한시키지 않고 여러 각도로 보면서 여러 의미를 써 놓은 것이라 읽는 사람에게 맞게 알아서 색에 대해 해석하라고 하는듯 하다.

나만의 색의 의미를 찾아라... 이정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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