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산건, 책에 딸려오는 다이어리가 무척 갖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나름대로, 나의 덕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덕을 쌓고자 책을 열심히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덕의 항목들과 그와 관련되는 이야기들로 기술되고 있는데
덕의 기술 말고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솔직히, 덕의 기술보다 그 책들이 더 유용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