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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뉴스레터에서 알게 된 책인데

재밌을것 같아서 하나씩 구입하기 시작했다. (1월부터 한달에 한권꼴로.. 그래서 지금은 3권까지 샀다.)

전체 5권으로 된 책인데, 1권 조금 읽다가 다른 사람 빌려주느라 계속 못읽었다.

다시 책이 내 손에 들어오게 되어 열심히 읽으려 한다. ^^

뒤죽박죽 여러 이론과 이야기들이 섞여있는 듯하지만,

코믹 SF 소설이니, 책의 특징이라 생각하고 재밌게 읽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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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는 고의적으로 인간관계를 차단했는데

몇년동안 비정상적인 인간관계를 하고 살다보니

인간관계가 중요한 직업에 있으니 문제가 많다.

그래서 for making a better relationship을 위해서 책을 찾다가

문득 데일 카네기라는 사람이 생각나서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인간관계의 기본 원칙, 인간관계를 잘 맺는 법, 상대방을 설득하는 법, 리더가 되는 법 등

내가 살아가는데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예시와 함께 잘 요약해 두었다.

저런 기본적인 것들을 머릿속에 잘 넣고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내가 상처를 받는 일은 거의 없어질 거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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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irl Reading 2005-04-04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식만 안다고 인간관계가 잘 되어지는건 아닌것 같아. 참 힘든게 인간관계인듯..
상처주고 받는것이 그렇게 중요한건가? 여러가지 의문이 생긴다.
 

교보에, 렉처스 온 피직스 1권이 번역판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사러 갔다가

번역판은 무슨,,, 내가 해석하면서 공부하지 뭐 하고 그냥 나오려다가

그래도 뭔가 하나 사가지고 나오고 싶어서

이너넷으로 사는 것보다 직접 사는 것이 좋은 책이 무엇일까 생각하니

영어로 된 책을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중에서 Tuesdays with Morrie 가 가장 눈에 띄였다.

과연 괜찮은 책이다.

요즘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조용하고 잔잔한 책이 내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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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의 소개로 알게 된 모모.

(애리는 다른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고 하더군.)

언젠가는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서점에 들르면 그 책을 꼭 펼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느날 산책에 서점에 들르게 되었을 때 집요하게 그 책을 찾아봤다.

오랫동안 찾아서 결국 발견해 내서는 읽었는데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다.

그래서 나의 산책코스에 서점이 지나는 길이라면 그렇게 해서 책을 읽어보려고 한다.

사서 읽으려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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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용하던 어느 bbs에, 철학적으로 글을 쓰는 어떤 사람이 있었다.

그 비비는 원하면 아이디도 바꿔서 활동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그 사람이 어느날은 Faust라는 아이디를 쓰기 시작했다. (아이디와 함께 실명도 나오기 때문에 아이디가 바뀌어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우스트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인지는 찾아보지 않아서 궁금해졌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파우스트 책을 빌려 보기로 했는데 책 읽기가 너무 힘들었다.

도서관 대출기간이 다 되가니까 반납은 해야겠고.. 그래서 작품해설 부분을 복사해놓고서 책은 반납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다.

최근 어떤 계기에서 내가 파우스트란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도 알라딘 뉴스레터가 아닐까...)

가격도 싸고 그래서 덥썩 구입을 했다.

그래서 열심히 읽어가고 있다.

이 파우스트란 책도 한 번 읽으면 빠뜨리고 읽는 부분이 많으므로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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