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 제대로 알고 확실히 예방하는 법
오상우 지음 / 청림Life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대사증후군

저자
오상우 지음
출판사
청림라이프 | 2012-02-05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대사증후군, 제대로 알고 예방하면 막을 수 있다!현대인의 죽음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건강과 무병장수에 대한 소망이 늘어나면서 운동과 식생활에 변화를 주는 계획들이 많다.

그러나 그 속에서 우리가 사소하게 놓치는 것들도 많다.

 

◈대사증후군이란=대사증후군은 동맥경화와 고혈압, 비만, 당뇨 병, 고지혈증 등 위험한 성인병들이 한 사람에게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렇듯 성인병을 유발하는 대체적인 증상이 대사 증후군이다. 그 동안 대부분 건강/의학 서적들은 일본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기후와 식생활, 관습이 다른 환경에서 문화는 다르고 건강에 맞는 습관 또한 다를수 밖에 없다. 저자 오상우는 현재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및 비만대사영양센터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만큼 신뢰성 또한 함께 쌓인다.

 

암, 심뇌혈관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당뇨병과 같은 질병이 우리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이다. 이런 질병들은 소리 없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질병이 진행되어 어느 순간을 넘어서면 그제야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오게 만든다. 이런 질병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랜 기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일어난다. 연구에 따르면 동맥경화나 당뇨병 같은 병들은 이미 10대 때부터 발병이 시작된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고혈압과 당뇨병, 동맥경화에 의한 심뇌혈관질환 같은 질병은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다.
대부분의 대사증후군은 증상이 없다. 하지만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나중에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은 대사증후군이 아닌 사람, 대사증후군 요소가 2개 이하인 경우들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대사증후군 요소를 하나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는 3-6배가량 높다.
대사증후군은 암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유방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 발생의 위험을 높인다. 국가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급속히 늘고 있는 암으로 대장암, 유방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등이 보고되고 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이제 주변에서 이런 암에 걸린 분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보았을 것이다.

행복한 건강을 꿈꾼다면, 지금부터 당장, 습관을 바꾸고 사소하게 행하던 걸 멈추길 바란다.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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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랑 이야기
마르탱 파주 지음, 강미란 옮김 / 열림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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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아름답다.

주 소비층으로 불리던 2030 여성세대들과는 별개로 꽃미남,꽃중년 등 자신에게 투자하는 남성들도 늘어나고 있다.

마치 그를 반영하듯, 세련된 디자인 표지는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독서에 투자하는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곤 하지만,

술 한잔에 낭비되는 것보다야 낫지 않을까?

 

[구해줘] 의 유례없는 대박이후, 프랑스 문학은 줄곧 기욤뮈소의 몫이 었다.  물론 베르나르 베르베르 가 존재하지만, 소설자체로서의 오락성으론 기욤뮈소가 젊은세대로 부터 더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물론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도 충분히 작풍성과 대중성을 가지고 있지만 말이다.

 

내가 그 동안 여러가지 소설을 읽어오면서 사실 편식아닌 편식으로서 연애소설을 기피했다. 오락성과 여성심리를 알수 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대부분 여성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는 남성입장에서는 공감을 사기 어려운 부분이 분명 존재했기 때문이다. 읽으면서 '이런 된장녀 같은..!!' 이란 말이 나오지 않으면 다행히었을까?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이후 깊게 남는 감명이 없었다.

 

그리고 오늘 다가온 프랑스의 신예 마르탱 파주..이름은 낯설다. 2006년 기욤뮈소가 내게 왔던 것 처럼..하지만 성이 익숙하면서도 신비롭다..파주..경기도 파주?! 몇해전 파주에서는 독서축제가 열렸다는 기사를 보았기에 왠지 모르게 친밀감이 생겼다.

 

소설의 로맨틱 코미디로 낯선 여자의 전화로부터 시작된다...알지도 못하는 여인에게 차이는 기분이란 뭘까?

일반인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일부는 직접 전화를 걸어볼 것이다. 더 영리한 사람이라면 보이스 피싱을 의심하며 삭제 할수도..

하지만 주인공은 그 비밀의 여인을 찾기로 한다.  영화 [인셉션] 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읽다보면 철저한 남성을 위한 로맨스임을 알수 있다.

 

내가 이책을 손을 잡고 새벽 2시가 넘도록 붙잡은 이유도 아마 그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화려한 문체보다 풍미있고 기픔있는 문제가 왠지 故 윤동주 시인이 떠오르기도 한다.

 

국내 문학인들을 보면 오락성과 대중성보다 작품성을 우선시 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남아있다. 2000년대 초반 인터넷소설작가 '귀여니' 를 비롯하여 이모티콘 소설이 쏟아진 것도 수준높은 문학성에만 매달린 국내작가에 대한 회유가 아니었을까? 실재 국내 소설은 대중성을 놓치고 있다. 잘 다듬어진 문체는 마치 시를 써놓은듯 간결하게 읽기엔 감성이 충만하지만 300페이지 이상 넘어가면 어려운 문장에 이전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 이니 말이다. 여기에 돌파구로 정은궐 작가는 '성균관 유생의 나날들' ,'해를 품은 달' 등으로 기존 현대 연애소설에서 벗어나 역사와 픽션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관점으로 만들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 어쩌면 기성세대의 '신춘문예' 라는 할머니,할아버지 시선들이 창의력을 막아버린건 아닐까?

 

귀욤뮈소와 함께 프랑스 문학을 이끌어갈 마르탱 파주의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된다.^^

 

히치콕을 연상시키는 우디 앨런 식으로 소설가는 우리에게 파리의 서사시를 들려줄 뿐만 아니라 사랑의 불화와 남녀관계에 대한 감미롭고도 정확한 사고를 심어준다. <르몽드>

 

클라라가 환상인지 건망증의 비정상적인 형태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주인공에게 기대하지 마라. 차라리 작가가 펼치는 지능적 음모에 가담하라.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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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회복력 - 피할 수 없는 역경을 이겨내는 7가지 회복력 기술
캐런 레이비치 & 앤드류 샤테 지음, 우문식.윤상운 옮김 / 물푸레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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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수많은 역경이 있고, 그 장애물을 뛰어넘느냐, 주저 앉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로 길이 나누어 진다.

흔히들 말하길 ' 가장 큰 적은 자신' 이라고 한다. 타인과의 경쟁보다 자신과의 경쟁이 힘든것 또한 내면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기에 그렇다.

우리는 최근들어 '긍정의 힘' 을 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태연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해 왔다. 하지만 헛된 망상에

긍정은 또 다른 이상으로 연계되었고, 안개속에 가득한 상처만이 스스로를 위로했다.

 

어렸을 때 사생아로 태어나 아홉 살 때 성폭행을 당하고, 열네 살 때 미혼모가 되어 태어 난지 2주 후에 아들이 죽는 아픔 등을 수없이 겪으면서도 「오프라 윈프리 쇼」의 사회자로 우뚝선 오프라 윈프리, 연구 활동 중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더 왕성한 활동을 하는 서울대학교 이상묵 교수, 루게릭병으로 1~2년 시한부 진단을 받았으나 세계적 물리학자로 발전하는 스티븐 호킹박사 그리고 지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생후 11개월 만에 두 다리를 잃었지만 의족을 달고 남자 400 미터에 당당하게 출전한 남아공의 오스카 피토리우스, 이라크 전쟁 중 군의관으로 참전 했다 헬기 격추를 당해 포로가 되어 성폭행과 모진 고문을 당한 후에도 외상 후 성장을 통해 현재 미육군의 회복력 교육을 총괄하는 론다 코넘 준장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예라는 것이다. 그들 뿐 아니라 삶의 무게가 조금은 다를 뿐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역경들과 마주친다.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겪는 역경이 아니라 그것에 대응하는 방식이다.

회복력은 심각한 스트레스, 좌절과 실패, 자살 등 역경을 극복하는 내면의 힘이며,
지나친 긍정이 아니고 유연하고 정확한 사고이다


어떤 사람은 조그마한 어려움에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고통 받다 삶을 포기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의 지나친 걱정과 스트레스, 좌절과 실패, 우울증, 자살 등은 개인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산더미같은 역경도 외상 후 성장(ptg)으로 회복력을 높혀서 더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우리 주변을 돌아봐도 그런 주인공들이 앞서 소개한 그들인 것이다. 그들은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이 있었던 것이다. 과연 그 내면의 힘이란 무엇일까? 세계적 회복력 권위자인 저자들이 30여 년에 거친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드디어 밝혀냈다. 친밀하고 지속적인 인간관계, 소통, 직장에서의 성공, 신체 건강, 위기극복 등 삶을 좌우하는 것은 회복력, 즉 역경에 효과적으로 끈질기게 대응하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회복력은 역경을 극복하는 힘이고, 내면의 심리적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도구이다. 우리를 소진시키는 힘겨운 문제를 해결하고 질병을 이겨 내고 원만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국가적 재난을 겪은 후에도 꿋꿋하게 살아가게 해 주는 요인은 바로 회복력이다. 이 회복력은 어린 시절의 장애물을 이겨 내고 일상 속에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역경을 헤쳐 나가게 하며, 고통스러운 트라우마를 딛고 다시 일어서게 해 주고 더 크게 성장하게 해준다. 그리고 일반의 믿음과 달리, 회복력은 긍정적인 사고가 아니라 유연하고 정확한 사고가 우선이다. 지나친 긍정과 낙관은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긍정은 무조건 예스가 아니다.

 

세상은 사람들어 어울리며 동고동락하는 인생사 이다.

동물의 세계처럼 절대적인 강자와 약자가 생길 수 밖에 없고, 상처가 생길수 있다.

그러나 내안의 회복력을 키우는 힘이 자신을 위하는 길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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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테이너 - 시대와 소통하는 대중문화예술인 19명을 만나다
장윤선 지음 / 오마이북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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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느날, 등록금 천만원 시대에 대한 논란으로 하루하루가 시끄러웠던날..

나는 아직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다. 같은 대학생으로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마음이 무거웠다.

그런데 어느 단상에 배우 '김여진' 선생님께서 스셨다. 그리고 당당히 거품만 듬뿍 담긴 등록금에 대한 국가의 무책임함과

대학들의 검은뱃속을 통쾌하게 한방 날렸다. 뿐만 아니라 고려대학교 '동기생 성추행' 파문에 대해서도

'부모가 자식을 괴물로 만든다'는 직설 적인 한줄이 가슴을 철렁이게 만들었다.

 

소셜(social)’과 ‘엔터테이너(entertainer)’를 합친 말 소셜테이너(socialtainer)는 사회적 발언이나 활동을 하는 대중문화예술인을 가리킨다. ‘날라리 외부세력’을 만들어 홍대 청소노동자 해고 문제와 한진중공업 사태에 대해 발언하며 희망버스에도 동참한 배우 김여진, ‘레몬트리 공작단’이라는 재능기부 모임을 만들어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의 자녀들과 함께한 가수 박혜경, 독도 분쟁을 국제 사회의 이슈로 만들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기부를 아끼지 않는 가수 김장훈 등을 떠올리면 소셜테이너라는 단어가 그리 낯설지 않다.

 

내가 이토록 이 책을 원했던 이유는, 물론 등장하시는 모든분들이 훌륭하시지만, 개인적인 견해로

김여진 선생님의 영향이 컸다.

 

이 소셜테이너를 둘러싼 논쟁이 날마다 뜨거워지고 있다. 2009년 김제동이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한 데 이어, 2010년 김미화는 kbs에 ‘블랙리스트’가 있는 것이냐는 의문을 트위터에 제기했다가 kbs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2011년에는 mbc에서 이른바 ‘소셜테이너 금지법’이라는 고정출연제한 사규를 도입하면서 김여진의 시사 프로그램 섭외를 취소했고 김흥국, 윤도현 등이 석연치 않은 형태로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언론 매체와 sns에서는 소셜테이너의 방송 출연 찬반을 놓고 각종 토론이 벌어졌다.

소셜테이너에 대한 관심과 이들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면서 얼마 전 <조선일보> 여론조사에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보다 더 영향력 있고 신뢰받는 인물로 김여진이 뽑혔다. 김남훈은 홍대 두리반 문제를 트위터를 통해 널리 알렸고 박혜경, 탁현민 등은 대학생 반값 등록금 시위에 참여해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물론 소셜테이너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도 존재한다. 본업인 노래, 연기 등에 전념하는 게 옳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사회 문제에 대해 소신껏 발언하고 잘못된 점들을 고치려는 게 무슨 문제가 된다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장윤선(<오마이뉴스> 기자)은 이런 의문을 품고 소셜테이너의 목소리에 본격적으로 귀를 기울였다. 
 

좌우’는 중요하지 않다. 옳을 것을 옳다 말하는 최소한의 상식을 추구할 뿐

저자는 우리 사회에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참여하는 소셜테이너들을 2010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만나 인터뷰하고 <오마이뉴스>에 그 내용을 연재했다. 이 책은 평균 조회수 17만 건을 기록한 연재 기사 중 19명의 인터뷰를 추려 엮어낸 것이다. 다소 오래 전의 논의는 덜어내고 새로운 발언과 활동에 대한 내용을 더해 21세기 초반 한국 사회의 모습을 소셜테이너의 목소리로 기록했다.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짚어냄과 동시에 소셜테이너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또한 읽어낼 수 있다.

이 책에는 김미화, 김남훈, 김여진, 윤도현, 이은미 등 소셜테이너로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이고 공효진, 류승완, 맹봉학, 박철민, 임순례 등 사회 저변에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생각 또한 꼼꼼히 담아냈다. 민주주의, 인권, 여성, 반전, 동물보호,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19명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고민하는 소셜테이너의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에게 ‘좌우’는 중요하지 않다. 옳은 것을 옳다 말하는 최소한의 상식을 진정으로 추구할 뿐이다.

소셜테이너 19명의 한마디

@김미화 거대 권력 kbs와 싸우며 자괴감도 들었지만 후배들 위해 찍소리라도 하려고요.
@공효진 서울 하늘을 호주 브리즈번의 하늘처럼 만들고 싶어요.
@권해효 약한 자들 외면하는 우리, 부끄럽지 않나요?
@김여진 이념이나 종교를 뛰어넘어 지켜야 하는 절대 과제, ‘인권’입니다.
@김남훈 게시판에 욕설만 남기는 분노는 의미 없잖아요. 합리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야죠.
@김장훈 제 가슴이 울리면 ‘오케이’, 그게 아니면 죽어도 안 해요.
@류승완 인간이 인간에게 갖는 최소한의 예의와 상식은 지켜야죠.
@맹봉학 방송 출연 때문에 눈치 봐야 하는 현실…… 지금 민주주의 국가 맞아요?
@박진희 내 삶이 행복하도록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거예요.
@박철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전태일 정신을 잊지 맙시다.
@박혜경 누군가 돕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는 분들, ‘레몬트리 공작단’과 함께해요.
@여균동 소통합이든 대통합이든 합쳐야 뭘 해볼 수 있지 않겠어요?
@윤도현 사회적 활동 안 하는 연예인이 어디 있나요? 우리 모두 소셜테이너죠.
@이상은 새로운 문화를 갈망하는 2040세대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이광기 세계 곳곳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살다 보면 행복한 날이 온다고.
@이은미 돈만 좇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숨이 턱턱 막혀요.
@임순례 먹을거리가 아닌 생명을 지닌 존재로 동물을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홍석천 성소수자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는 책임감 느껴요.
@탁현민 ‘저항’은 대중문화예술의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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