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6-06-14
근대.. 나이가 들수록 자꾸 읽었던 책 스토리를 잊어버려요..
이게 이거같구,,이게 잼났었던거 같긴한대.모였더라,싶구...흑..
그래도 남편한테 속상한거, 누구하고 감정이 안좋았던거까지 후딱 잊어버리게됐으니 모 좋은점도 있어요,,ㅎㅎㅎ
엄마,아빠한테 잘해드리시고 계시죠?
정말,,삶과 죽음이..한순간이고 너무나 갑자기 닥친다는거.......그걸 알게됐어요,아빠를 보내고서야,,,,
참 이번 주말에 짱 잼난 영화 좀 권해주세요~ 울 자기랑 가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