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똘이맘, 또또맘 2006-08-24  

살짝쿵 인사해요~
내이름은 김삼순님... 처음부터... 님을 바라보게 된 그날... 처음부터 다가 가고 싶었지만, 제가 다가가기엔 님은 너무 먼곳을 바라보는 분 같았답니다. 제가 바라보는 것 이상의 높은 시야를 가진 분을 옆에서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가슴 뿌듯한 감동이 있었는데, 이렇게 제 옆에 살짝 와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살짝쿵 인사합니다. 말주변없는 사람이 글솜씨도 꽝이지만... 속에 쌓아둔 말들이 너무 많아 그냥 막 들이대고 있답니다.ㅋㅋㅋ 지금처럼요. 다듬지 못하고 하는 이야기들을 그저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봐 주세요. 살짝쿵 물러갑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8-24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또또맘님 어여 오세요^^ 그런 과찬 민망합니다;;; 님이 생각하는만큼 저 먼곳을 바라보지 않아요,,가장 낮은 곳에 언제나 머무른답니다,,ㅎ
살짝쿵~막 들이대~제가 좋아하는 단어들! 님과 저도 뭔가 통하는것 같아요,,ㅋㅋ 저도 앞으로 살짝쿵 많이 찾아 뵙고 인사드릴께요^^
 


꽃임이네 2006-08-24  

삼순님
어쩜 그리 긴 편지를 ..... 오랜만에 받은 편지라서 ....뭐라 말을해야하나 ...감동입니다 . 꽃임이네 마이아파 우울해하고있는데 .... 절 감동을 주시면 전 어찌 보답을 해야합니까 .. 전 언니를 도와주는 님의 따뜻한 마음에 반해 ....몇번 보지않는 님께 내 마음대로 보내드렸는데 ....이리도 절 울리시면 .....^^& 고맙고 또감사해요님
 
 
내이름은김삼순 2006-08-24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랜만에 쓴 편지라 좋은 시간이었고 뜻깊었답니다,,^^
이제 좀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요즘에 제가 서재하면서 느끼는 건데 받는 마음도 황홀하지만,,
마음을 담아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제 스스로가 더 행복해진다는 거예요,,
님께도,,또 여기계신 여러 분들께도 자꾸 제 마음을 담아 무언가 전하고
싶어지는데 한정되어있는 제 처지에,,ㅠ
아무쪼록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님아!^^
 


또또유스또 2006-08-07  

내일이면 화요일입니다
카운트 하고 있었어요~~~~~~~~~ㅎㅎㅎ 님 쌍둥이랑 보내시느라 힘드시죠? 옛말에 애 볼래? 밭 갈래? 하면 밭간다고 한다는 말이 있대요.. 그만큼 애보기가 힘드다나요? 내일부턴 알라딘에서 자주 뵈어요~
 
 
 


비자림 2006-08-06  

오오 반가워용
어머어머 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오늘 왔어요. 9시 30분 비행기 타고 왔는데 짐들 정리하다 보니 이제야 여기 들어왔네요. 잘 오셨어요.^^
 
 
 


또또유스또 2006-08-06  

오셨다 하시곤 또 안보이시네요 ^^
어디로 꼭꼭 숨으셨나요? 저 휴가 갔다왔는데...^^ 얼렁 나오시어요 못찾겠다 꾀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