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맘, 또또맘 2006-08-24
살짝쿵 인사해요~ 내이름은 김삼순님... 처음부터... 님을 바라보게 된 그날... 처음부터 다가 가고 싶었지만, 제가 다가가기엔 님은 너무 먼곳을 바라보는 분 같았답니다. 제가 바라보는 것 이상의 높은 시야를 가진 분을 옆에서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가슴 뿌듯한 감동이 있었는데, 이렇게 제 옆에 살짝 와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살짝쿵 인사합니다. 말주변없는 사람이 글솜씨도 꽝이지만... 속에 쌓아둔 말들이 너무 많아 그냥 막 들이대고 있답니다.ㅋㅋㅋ 지금처럼요.
다듬지 못하고 하는 이야기들을 그저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봐 주세요.
살짝쿵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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