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임이네 2006-08-24  

삼순님
어쩜 그리 긴 편지를 ..... 오랜만에 받은 편지라서 ....뭐라 말을해야하나 ...감동입니다 . 꽃임이네 마이아파 우울해하고있는데 .... 절 감동을 주시면 전 어찌 보답을 해야합니까 .. 전 언니를 도와주는 님의 따뜻한 마음에 반해 ....몇번 보지않는 님께 내 마음대로 보내드렸는데 ....이리도 절 울리시면 .....^^& 고맙고 또감사해요님
 
 
내이름은김삼순 2006-08-24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랜만에 쓴 편지라 좋은 시간이었고 뜻깊었답니다,,^^
이제 좀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요즘에 제가 서재하면서 느끼는 건데 받는 마음도 황홀하지만,,
마음을 담아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제 스스로가 더 행복해진다는 거예요,,
님께도,,또 여기계신 여러 분들께도 자꾸 제 마음을 담아 무언가 전하고
싶어지는데 한정되어있는 제 처지에,,ㅠ
아무쪼록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