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스트의 경우 수시로 업데이트가 되는 것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리스트에 새 상품이 추가되면 그 리스트가 마이리스트 젤 상단에 뜬다던가.. new 버튼이 붙는다던가 해서.. 업데이트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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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4-09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여 반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꼭 반영시키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nrim님.. ^^
 

리뷰 추천 말고 / 비추 기능도 넣어주세요

(그... 아시잖아요. 예전에는 추천 말고 하나 더 있었잖아요;;)

 

사람들이 많이본 베스트 셀러 같은 책의 리뷰들을 보다보면 도저히... 정성을 들여, 조금 생각을 해서 썼다고 전혀 볼수 없는 리뷰들이 널려있어서요. 그냥 초등학생 수준으로

"유익한 책이다. 재밌었다."

끝. -_-;

도대체 뭐가 좋았다는건지. 저런 리뷰가 앞에 나와있으면 뒤쪽의 리뷰를 차근차근 읽으며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 할 마음이 싹 사라져요 -ㅅ-;

 

무... 물론 제가 리뷰를 잘쓴다는 말은 아니예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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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08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비추 기능은 반대입니다. 물론 아주 간혹 너무 무성의하다 싶은 리뷰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단 한 줄이라도 후기를 적는다는게 보통의 독자로서는 갸륵한 정성이기에 비추에는 상처를 입습니다.

누군가 제 글에 비추한 걸 딱 한 번 보았는데 무성의해서가 아니라(적어도 무성의하게는 적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요) 본인의 생각과 달라서 비추를 한 듯 했는데 저부터가 무슨 전문 작가나 비평가도 아닌데 비추를 한 걸 보면 기분이 상하더군요.

그리고 솔직히 알라딘에서 서평 적립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닌데(저 같은 이는 적립금에 관심 없이 후기를 적고 있기도 하고) 서평하나 적고 비추받고 기분 상하면 정신나간 사람 아닌 다음에야 평범한 독자라면 누가 서평을 적고 싶을까요?

風月樓主 2004-04-08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 그렇게 기분나뻐하는 분들도 계셔서 없어진 것 일수도 있지만

저는 리뷰를 쓸때 어느정도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비추를 잘 달지는 않았습니다만은, 자기가 읽은 책을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나 하고 봤는데

"와~ 이책 재밌어요. 친구가 소개해줘서 봤는데 정말 재밌어요~ 여러분도 한번보세요~"

끝(...) 이런 단순무구한 리뷰는 [정말] 맘에 들지 않습니다. 이런 리뷰를 보면 적립금때문에 리뷰를 쓰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팍 하고 들거든요.

물론 노피솔 님같은 분들도 계실수 있습니다. 저도 제가 생각한 책의 내용과 너무 달라서 비추를 한적이 있었거든요(;;). 물론 취향이 다를수 있으니 그런짓은.... 저도 한두번 하고는 말아버렸습니다.(호... 혹시 그글이 노피솔님 리뷰였나 ;;)

하지만 비추 자체를 놓고 보면 비추는 양날의 칼입니다. 자신이 쓴 글에 비추가 달리면 기분이 나쁠수도 있지만 자신이 쓴 글의 질을 향상시켜 달라는 다른 알라딘 분들의 암묵적인 시위가 아닐까요? 저도 예전에 리뷰에 추천도 달려봤고, 비추도 달려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추도 나름대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냐면 그 분들은 적어도 제 미흡한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시거든요. ^-^

ps1) 적립금이 작은것 같아도 무시 못합니다. 저, 알라딘 생활한지 몇달 되지 않았습니다만은 리뷰 적립금만 거의 2만원 가까이 됩니다;;
ps2) 사족입니다만은, 노피솔님 책 소개 잘하시던데요 -_-; 도대체 누가;;

서재지기 2004-04-09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KHAN님의 의견과 노피솔님의 의견으로 저희의 취지가 다 설명되는 것 같습니다. ^^
'반대 또는 이의'를 표현할 수 있게하기 위해서 '비추' 기능까지 있었습니다만, 마이리뷰에 '코멘트' 기능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비추'를 뱄습니다.
노피솔님의 말씀대로 글쓰기의 부담, 그리고 독자서평이라는 것이 다른 누군가로부터 평가를 받기 위해서 쓰는 글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견이 있다면 코멘트로 가능하기 때문이죠. 단, 로그인해야만 코멘트를 쓸 수 있기때문에 코멘트를 달면 자신이 노출되어 쉽게 이견을 달 수 없다는게 좀 흠입니다만, 그래도 정말로 이견이 있다면 당당하게 코멘트로 쓸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아무튼... '비추' 기능에 대해서는 몇달간, 여러모로 고민을 많이 하고, 여러 고객분들의 의견을 참조해서 결정한 것이라 다시 '비추' 기능을 살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KHAN님의 말씀과 의도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너무 섭섭하게 생각지 마셔요~ ^^
참.. 그리고 서재지수를 높이려고 성의없이 쓴 '마이리뷰'를 막을 수 없을까하는 점은 저희도 고민 중이랍니다. 하지만 지금도 이런 리뷰는 점수를 차등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몇가지 장치를 두었답니다. (각 지수가 글만 쓰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상당히 정교하게 올라가게 되어있답니다. ^^) 앞으로도 이런 점은 계속적으로 보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HAN님, 노피솔님.. ^^

비로그인 2004-04-11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를 쓰는 즐거움입니다.

風月樓主 2004-04-11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의 그 마음. 접수했습니다. (;;)
 

이미지 올리기 한 것이 다른 곳에서 자꾸 나타나네요. 이거 버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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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4-06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안녕하세요.
또 어떤 버그가 물만두님을 괴롭히고 있군요. 죄송합니다. ㅠ.ㅠ
그런데.. "이미지 올리기 한 것이 다른 곳에서 자꾸 나타나네요"라는 말씀으로는 어떤 현상을 보이는지 잘 알수가 없네요. 설명하시는 것이 힘드시겠지만.. 해당 페이퍼의 예시를 한번 보여주시면 제가 바로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미지 올리기를 하면 이미지가 마음대로 위치 조정이 안된다는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에디터 모드라는 것이 마음대로 잘 안 옮겨지는 편입니다.(알라딘 서재의 에디터 모드만이 그런게 아니고 세상의 모든 에디터 모드가... 핑계가 아니라 정말로...) 그래서 정교하게 하려면 html모드에서 좀 손을 봐주는 것이 필요한데, html을 만진다는게 또 그렇게 쉬운 일 만은 아니죠.
아무튼... 에디터 모드 녀석은 정말 골치입니다. ㅠ.ㅠ 지 맘대로 꼬이니...

물만두 2004-04-06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요. 이미지 책 사진을 추리 리뷰에 올립니다. 그리고 다른 페이퍼에도 올리구요. 그런데 엉뚱하게 제가 올리지 않은 다른 페이퍼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웠거든요. 이제 몇번 있으니까 신경이 쓰입니다. 제가 올리지 않았는데 페이퍼에서 마구 돌아다니는 건 아닌가 싶어서요. 꽃 그림 옆에 책 표지가 있다던가 하는 경운데요. 전 그런 적이 없거든요. 이해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일이 다시 한번 일어나면 즉시 보고 드리도록 하지요...
 

이제는 여러권 짜리 책에 대해서 각각 리뷰를 쓸수 있게 되었잖아요!

1) 그 각각의 책에 있는 리뷰를 한꺼번에 보는 기능 없나요?

2) 책 전체에 대한 리뷰는 어디다 쓸까요-_-?

대답해주사와요~

 

ps) 예전에 버그신고하면 상품 준다고 했던거 같은데 ㅜㅜ

일어가사 버그문제는 어떻게 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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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4-06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HAN님.. 안녕하세요.
현재로서는 각 권에 쓴 마이리뷰를 한번에 보는 기능은 지원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시리즈 전체에 마이리뷰를 쓰는 기능도 힘들 것 같습니다.
많이 고민을 해봐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불편한 점이 있으면 꼭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버그 신고를 해주시면.. 감사의 답례를 드린다고 했었는데.. 언젠가 KHAN님께도 감사의 답례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번 감사하고 있습니다. ^^
일어가사는 페이퍼의 문제라기 보다는 MS 인터넷 익스플러어에서 해당 일어 문자를 지원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랍니다. 해당 일어 문자팩을 MS사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하시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

風月樓主 2004-04-06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사이트에는 올라가던데 ㅜㅜ (궁시렁궁시렁)

우어어어 2004-04-26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마을지기입니다.

요즘 알라딘이 속도도 느려지고 DB서버도 불안정하여 여러분들께 무척 죄송합니다.(그래서 지기도 많이 심란하답니다. ㅠ.ㅠ)

그런데, 오늘 서재/리뷰/리스트/페이퍼 지수가 많이 내려가서 놀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이렇게 알림글을 씁니다.

4월3일부터 서재/리뷰/리스트/페이퍼 지수를 구하는 계산 방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서재 활동별로 비중이 조금 바뀌었고, 점수 단위도 좀 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기도를 반영하는 부분도 약간 변하였습니다.

4월12일부터 주간서재의달인 30위까지의 분들께 적립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생기게됨에 따라 좀 급하게 변경을 하느라 미리 공지를 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주간 서재/리뷰/리스트/페이퍼의 달인 순위는 이번 지수 변경으로 인해 일주일동안 게재를 하지 않습니다. 주간 서재/리뷰/리스트/페이퍼의 달인 순위는 오늘의 지수에서 일주일 전의 지수를 뺀 점수가 가장 높으신 분들 순으로 보여드리는 것인데.. 오늘부터 모든 지수들이 일주일 전보다 낮아졌기때문에 순위가 의미가 없게 되어버려서, 엉뚱한 결과를 보여드리는 것보다 아예 보여드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게재를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이래저래 불편과 혼동을 드려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주간 서재의달인 적립금 지급과 우수 리뷰/리스트 선정에 대해서 주신 의견들을 잘 보고 있습니다. 알라딘은 여러분들의 활동과 써주신 글이 가장 큰 보물이고 자랑입니다. 앞으로 서재인 여러분들의 바램과 의견을 더 잘 수렴하여, 더 나은 서재와 알라딘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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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03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쩐지 오전엔 보이던 각종 달인 순위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새로운 점수 계산법은 잘 모르겠지만, 리뷰쪽에 비중이 더 생긴거 같아서 그건 좋은 현상인거 같습니다. ^^ 모쪼록 바뀐 방침이, 알라딘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만두 2004-04-04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리뷰 비중이 가장 커진 거로군요... 흠... 그래도 잘 모르겠으니... 하지만 지금처럼 알라딘을 위해 열심히 합지요...

아영엄마 2004-04-06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간 서재의 달인이요...
전에 올린 리뷰를 잠시 비공개로 해두었다가 공개로 바꾸면 리뷰지수가 올라가서 주간 서재의 달인이 되어 버리는 것 같아서 궁금해지네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점검하실 건지...

서재지기 2004-04-0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해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영엄마님.. 리뷰/리스트/페이퍼를 비공개로 해두시면 다음날 각 지수가 떨어지게 됩니다. 주간 달인 순위는 '오늘의 지수 - 일주일전의 지수'니, 주간 달인 순위도 낮아지게 됩니다.
비공개를 다시 공개로 설정하시면 그 만큼 지수도 높아지고, 주간 달인 순위도 높아지게 된답니다.

아영엄마 2004-04-06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
주간 달인 순위란 것이 결국 한 주간의 지수 차이라는건데..
그러면 상품권을 받기 위해 일부러 리뷰나 페이퍼를 비공개해 두었다가 다시 공개하는 방식으로 해서 한 번에 주간 달인 순위를 높이는 방식을 반복하는 경우도 생기지 않을까요? 제가 쓸데없는 우려를 하는 것 같지만..^^;;

서재지기 2004-04-06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지적 고맙습니다. 사실.. 사용자분들의 추천을 토대로 우수작을 뽑는다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저희도 무척이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말씀해주신 것 외에도 악용을 하려고 한다면 악용의 소지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상식과 양식을 믿습니다. 커뮤니티 서비스라는 것 자체가 사용자 여러분들을 믿지 못한다면 한치도 해낼 수 없거든요.
조금의 부작용이나 악용은 조금씩 장치를 마련해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장치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기까지는 알라딘 편집팀에서 추천수를 참고로 직접 선정을 할 예정이니까요.. 그렇게 크게 악용이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 걱정 감사합니다. ^^

★작은행복★ 2004-04-09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을 알게된건 별로 되지 않지만 알라딘은 일단 단돈 만원을 사도 택배비를 따로 물지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 택배비를 물땐 매번 물지 않을려고 이것 저것 샀는데 지금은 그냥 제가 살 물건만 사서 너무 좋아요..
알라딘 정말 좋은 책방의 한군데 입니다.. 알라딘 홧팅!!!!!!!!^^

투덜 2004-04-12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대서 알라딘으로 책 신청했다가 영창갈뻔한게 벌써 삼년이 지났군요..
사회과학서적이 많은 이유로 알라딘에 강한 애정을 갖고 있었는데....
썰렁한 발상일꺼라는 서재운영과 코멘트 운영하는게 오늘에야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책만 파는 가게가 아닌 지식 내트워크를 형성해주는 뜻깊은 일을 하시는 알라딘이 되길...ㅋㅋ

soo5472 2004-05-02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위의 상품중에 루미큐브가 갖고 싶군여ㅋㅋㅋ 타지에서 부모님과 떠러져서 살고 있는데,, 이번주에 집에 가서 사진이나 찾아봐야겠어여*^^*

주돌 맘 2004-05-25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모로 욕심은 있는데 능력이 안되서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