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햇볕이 장난이 아니라 아이들 학교갈때 썬크림 발라서 학교 보내는데 아이들이 이 제품만 바르면 따갑다며 질겁을 합니다. 작은 아이는 발라주면 곧장 화장실가서 다시 세수해 버리고 도망갑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으면 뭐합니까 피부가 따가워서 못 바르면 아무런 소용 없답니다.
그래서 지금 못 쓰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그림책 작가분들 정말 고생 많으시죠.아직은 우리나라 그림책 시장이 활성화 되지 못하여 실력을 인정받기 힘든 상황이랍니다.그래도 그림책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작가분들이 겨시니 우리나라의 그림책 시장은 밝다고 기대해 봅니다.그림책 작가 분 중 전 이억배 선생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제가 만나본 이억배 선생님은 우리나라의 얼을 담아내느라 공부도 많이 하시고 아이들도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셨답니다.얼마 안남은 추석을 위하여 이억배님의 솔이의 추석이야기도 추천합니다.
오늘은 환경책인 미나마타의 붉은 바다을 공부했습니다.
환경문제을 다룬책으로 중금속이 바다를 오염시키고 그에 따른 사람들의 피해를 아이들이 쉽게
느낄수 있는 동화 형식으로 쓰진 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중요하게 알려주는 걸 잊지 안아야 겠다.
이책이 쓰여진것은 오래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다.
보호한다는 것은 어느정도의 불편함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모두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자연을 보호해야 할 때가 아닐까.
광주지역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단체관람 가능하답니다.
매수 수요일 오전 광주 학생회관에서 인형극 강아지 똥 공연합니다.
미리 학생회관 담당자에게 예약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