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테르는 설명광이자 영국성애자입니다. 제목에 ‘철학’이 들어가지만 은근히 재미있다는 게 .... 이상합니다. 모든 게 그의 말처럼 깔끔할리는 없고 몇백년 뒤의 세상에서 읽자니 우스운 것들도 있지만 꽤 재미있네요? 볼테르가?! 학생 때 이 재미를 왜 몰랐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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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고도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받아 잘 쓰고 있습니다. 새해엔 부지런히 읽고 기록을 남겨... 벌써 7일 이라고요?

컵 앞에 둔 건 책 대신 호박설기 떡. 따뜻한 차에 떡 먹으면서 네... 읽습니다. 정세랑 단편집.

‘피프티 피플’ 생각나서 ‘웨딩드레스’는 조금 식상했는데 ‘보늬’는 무거운 소재를 색다르게 다룬 이야기다. 선을 넘지 않는 각자의 추모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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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9-01-07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저 컵 받았어요. 그래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

hellas 2019-01-07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컵 :)

단발머리 2019-01-07 14: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왜 저는 저 컵이 아닌거죠? ㅠㅠ 시무룩

psyche 2019-01-09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빨리 받고싶은데... 미국까지 보내주는 거 맞을까? 그건 그렇고 호박설기떡 먹고 싶어.
 

인듀어 (다산초당). 사피엔스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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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9-01-0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ㅋㅋㅋ
진짜 비슷하네요?
심지어 작가까지 어쩜 이리 닮았대요?
암튼
유부만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의 책을 꼽아 보려고 했더만 ... 하루 종일 바쁘게 나댕기느라 방전이 되어서 제야의 종소리는 커녕 가요대전도 못 보고 2019년이 되었다. 이러다 금방 2020년 되고 그러겠지. 하루하루 조금씩 움직이는 새해가 되어야 할텐데.

 

올해엔 쿳시라는 '새로운' 작가를 만나서 그의 끝없는 죄책감과 찌질함 속에서 휴머니즘 (응?)을 발견했습니다. 스완네 집은 계속 읽고는 있고요. 오데뜨를 향한 스완의 사랑인지 집착인지 아니면 19세기 불란셔 그 무엇인지를 따라가고 있어요. 그 보단 전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책에 더 공감하고 있고요. 아직 1/4쯤 남았지만 미리 맘 속으로 추천 누르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2018년 유부만두가 추천해드리는 책들입니다. 읽어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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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9-01-01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도서중 읽은 게 한권밖에 없다니... 난 뭘 읽는 건지...ㅜㅜ 잘 찜해두어야지
 

<문학>

Summertime, Coetzee, Penguin books (reprinted), 2010

Waiting for the Barbarians, Coetzee, Penguin books, 1982

닥터 지바고 1,보리스 파스테르나크/박형규 역, 문학동네, 2018

닥터 지바고 2, 보리스 파스테르나크/박형규 역, 문학동네, 2018

 

 

<어린이>

달려라 택배트럭, 임미성 시/윤지회 그림, 문학동네 어린이, 2018

 

<비문학>

웨이트 트레이닝이 최강의 솔루션이다, 테스토스테론, 애니북스, 2018

본 투 런, 크리스토퍼 맥두걸/민영진 역, 페이퍼로드, 2010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 모리 다쿠로/안혜은 역, 이다미디어, 2014

의사가 추천하는 야채 수프 다이어트, 시마무라 요시유키/강봉수 역, 2013

마흔 전에 챙겨 먹는 채소 요리, 마쓰무라 마유코/조민정 역, 보누스, 2018

지방이 범인, 콜드웰 에셀스틴/강신원 역, 사이몬북스, 2018 (개정판)

채소 한 그릇, 다카야마 나오미/장민주 역, 불광출판사, 2015

123명의 집, 악투스, 나무수, 2014

채식이 답이다, 베지 닥터, 스토리플래너, 2011

잇 앤 런, 스콧 주렉, 스티브 프리드먼/양병찬 역, 페이퍼로드, 2013

어느 채식 의사의 고백, 존 맥두걸/강신원 역, 사이몬북스, 2017 (개정판)

나는 채식 요리사다, 이도경, 백년후, 2013

비건 Begun 2018년 9월호

채식은 어렵지만 채소 습관, 홍성란, 휴머니스트, 2018

채식의 시간, 이양지, 김영사, 2013

심플하게 먹는 즐거움, 도이 요시하루/구수영 역, 위즈덤하우스, 2018

당신은 무엇을 먹고 사십니까, 선재, 불광출판사, 2016

시부야 구석의 채식 식당, 오다 아키노부/김민정 역 , 아르테, 2018

Vegan 100, Gaz Oakley, Quadrille Publishing, 2018

두부예찬, 김영빈, 윈타임즈, 2017

소설의 기술, 존 가드너/황유원 역, 교유서가, 2018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조너선 사프란 포어/송은주 역, 민음사, 2011

맛있는 교토 가정식, 장혜인, 김영사, 2018

퇴근길엔 카프카를, 의의외 사실, 민음사, 2018

아무튼 비건, 김한민, 위고, 2018

 

<영화>

What the Health

Fork over Knives

Cowspiracy

칼 멜처

스윙키즈

후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보헤미안 랩소디

베놈

피터래빗

당갈

인크레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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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18-12-31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안에 스완은 못 끝내는 구나.....

단발머리 2018-12-31 07:35   좋아요 0 | URL
유부만두님~~ 채식 관련 책이 많네요. 고기애호가도 고개를 끄덕이며 ㅠㅠ 책들을 보관함에 넣어봅니다. 올 한 해도 감사했어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

유부만두 2019-01-01 06:57   좋아요 0 | URL
저야말로 단발머리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새해에도 우리 건강하게 열심히 읽어요!
입맛은 채식이라도 독서는 잡식입니다. ^^

psyche 2019-01-01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채식 관련 책을 정말 많이 읽었네! 어느새 한해가 지나다니. 유부만두님 새해 복 많이 받고 소망하는 일들이 많이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기를. 무엇보다 우리 건강! 합시다

유부만두 2019-01-01 06:58   좋아요 0 | URL
프시케 언니, 오랫동안 가까이서 멀리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언니네 가족들 모두, 친구들 모두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