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부탁 받아서 만들어 봤어요.
한 가지만 여러개를 만들고 나면 너무 신경을 써서 만들어서 그런지 머리가 아프답니다.
특히, 부탁을 받고 만들때는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요 파우치를 마지막으로 홈패션을 잠시 쉬려구요.
읽고싶은 책들도 많은데, 홈패션을 하고 있으면 시간이 많이 모자라거든요.
그래서 밀린 책도 좀 읽고 아이들과도 시간을 좀 보내려구요.
사실 요즘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못 썼거든요.^*^
여러분들께도 제 작품 구경은 몇 달뒤에 다시 시켜드릴께요.
이렇게 프릴없이 레이스를 달아도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만들기가 조금 더 쉬워요. ^*^
프릴을 달아도 이쁘죠?
만드는데 시간이 좀더 걸리지만, 저는 프릴이 좋아요.
사실, 한꺼번에 10개를 만들었거든요.
와~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참 많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