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Play 베이비 OK 맘, 영어놀이편 - Hello 베이비, Hi 맘 2 Hello 베이비, Hi 맘
서현주 지음, 김린 감수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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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씽의 한글판정도로 보면 될까요? ^^가끔은 위씽의 책에 있는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하다보면너무 은유적인 표현을 많이 써서 이제 말을 배우는 아이가다른뜻으로 해석하는게 아닐까하는 우려가 생길때가 있답니다.벌써부터 아이와 영어에대한 깊이있는 공부를 하는게 목적이아니라 거부감없는 이중언어의 환경을 만들어주기위함이기때문에힌트를 얻을수있는 놀이들이 참 아쉽더군요.

다양하진 않지만 자주 쓰이는 준비물도 수록이 되어있고힌트삼아 놀아줄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맘에 듭니다.이런종류의 책이 참 다양하게 많긴하지만 위씽이 좀 부담되시는
분들도..부담없이 보기에 적당하다고 봅니다.그야말로 준비완료된 책이군요. ^^하루날잡아서 뒷부분에있는 부록을 코팅해놓으면 자주 활용하면서 놀아주기 좋을거같아요.
챈트도 많이 실려있고 잘 모르는것들도 cd가 들어있으니부담이 덜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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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Sylvia Long's Mother Goose (Hardcover + CD 2장)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498
실비아 롱 글 그림 / Chronicle Books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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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음으로 저울질을 하던책입니다.두께도 만만치않고...제일 망설였던건 마더구스에 한동안 취해서 이것저것 사놓은것들이 좀 실망스러웠고...무엇보다 위씽을 하나씩 구입하다보니 겹치는 곡도 많았기에한동안 마음을 접고있었는데 요즘에 아이가 너무나도 좋아해서하루에도 수십번씩 부르는 노래가 실려있더군요.마더구스책의 단행본으로 나온게 있긴하던데 가격대비도믿을수가 없었고... 이번기회에 다른버젼의 마더구스를 접해보는것도 나쁠거같지 않아서 샀읍니다.그런데 기대이상이군요.어떤맘이 태교용으로 듣고있다고 하던데...저도 그때부터 듣기를권해드리고 싶네요.전체적이 분위기가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읍니다.오히려 위씽에 익숙해진 노래들이 새로운 버젼으로 나오면
신선하고 같은 버젼은 친숙하고..좋은거같아요.짧은노래들의 대부분은 2번씩 반복이 되어지더군요.아이와함께 놀이를 하면서도 책을 읽으면서도 틀어놓아도전혀 산만하지 않을거같아요.전 요즘에 20번 트랙을 주로 아이에게 들려줍니다.너무좋아하거든요.오늘은 그래서 은박지 종이도 몇장 준비를 했어요.아이가 그곡을 감상하면서 볼수있도록 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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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너 스티커 그림책 - 전3권 - 부르너 브루너 스티커 그림책
딕 브루너 지음 / 아가월드(사랑이)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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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껍고도 튼튼한 스티커북입니다. 어린월령의 아가에게도 마음놓고 맡겨둘수가 있더군요. 우리아가는 미피스티커북을 알기전부터 유니테크 스티커를 보드북에 붙여서 노는걸 즐겨했었어요.

한동안 부작용이 미피의 다른책을 봐도 그게 스티커인줄알고 자꾸만 떼어내려고 해서 애를 먹긴했는데 아이들 스티커가 소근육 발달에 무지 좋다잖아요. 뭐 그런걸 차치하고라도 아이랑 놀기에 좋은 소재가 되는거 같읍니다. 꼭 책을 읽으란법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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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앙! 우는 아기 달래기
잉그리드 고돈 그림, 크레시다 코웰 글, 송은희 옮김 / 베이비북스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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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어른스러워짐을 바라고 흑심을 품으며 산책입니다. 으아앙~울음을 터트린 아가를 달래보려고 동물들이 나서는것 또한 참 재미있는 발상같아요. 만화같기도 한그림이 싫지만은 않더군요. 전반적인 색상도 따뜻한빛이 감도는 마음이 훈훈해지는 책인거같아요.

아이에게 맡겨둬보세요. 어떻게 우는 아기를 달래주는지....좀더 다른입장이 되어보지
않을까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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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Miniature Edition (Hardcover)
에릭 칼 글 그림 / Simon & Schuster Children's / 199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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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처음으로 접했던건 비디오를 통해서였어요. 지문이 좀 길기때문에 아이에겐 이르다 싶어서 좀 미루고 있읍니다. 잔잔한 흐름과 마음찡한 흐름이 너무나도 서정적으로 느껴지는 책인거같읍니다.

이책은 참 여러형태로 나와있더군요. 하드커버미니북부터 큰 양장본 하드커버까지.. 이왕이면 좀 큰책이 더 좋을듯해요. 작은책은 좀 어설퍼보이기도 했고 커다랗게 폈을때의
감동이 훨씬 덜하더군요.

참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동받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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