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에서(저자의 서문이 아니라 위원회??의 머리말이다)책은 화학현상을 물리법칙으로 설명되는지 보는 것을 주된 핵심으로 한다했다. 1장, 2장이 그에 해당되고 3장, 4장은 화학에 대한 것이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읽을 필요 없다” 1,2장 그냥그냥한 설명들이고, 4장에 다루는 화학반응의 측정과 예측은 이직까지 내 관심사는 아니다.화학에 대한 것이라면 따로 다른걸 찾아보면 좋겠고 물리학쪽은 내가 바로 전에 읽었던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이야기를 읽으면 좋겠다. 다시 머리말을 읽으니 기가차서... 뭐 그리 거창한지. 만사천원도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