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뢰성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리드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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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에 관해 전혀 몰라서 괜찮을까? 싶기도 하지만 괜찮겠거니! 하고 산다. 찾아보니 이 주인공은 일본에서도 다소 알려지지 않은 인물인 듯하다. 뭐 괜찮겠지! 많이 팔려서, 미정발이나 절판된 다른 저작들도 마구마구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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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삶 1~4 북케이스 세트 - 전4권 - '통속소설 '사랑의 망명자들' 표지노트 + 일러스트 카드 4종 + 북케이스
백나라 지음 / 영컴(YOUNG COM)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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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갈피까지 opp포장돼 있어서 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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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의 살인
치넨 미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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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대했던 책인데 생각보다 추리소설 오타쿠 같아서 놀랐네요. 내용은 딱히 흠잡을 데 없는 본격미스터리고 오타쿠적인 부분이 거부감을 일으킬 순 있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누구나 만족스럽게 읽을듯. 강추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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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괴 1 - 산에 얽힌 기묘한 이야기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AK Trivia Book
다나카 야스히로 지음, 김수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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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엄청 유행한 책인데 정발될 줄은... 일단 고맙다. 소설 분류긴 한데 채록 가공한 괴담집이라고 보는 게 좋다. 《토오노 이야기》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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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손을 거기에 닦지 마
아시자와 요 지음, 박정임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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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벌충>이 뛰어나다. 좀 클래식한 서스펜스인 <미모사>도. <단지 운이 나빴을 뿐>은 가장 미스터리 장르 느낌이 난다. 꽤 괜찮은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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