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쳐서 하는 내멋대로 번역. 다이앤 세터필드의 <벨먼&블랙>. 이게 열세 번째 이야기 개정판의 발간예정작 목록에 올라 있는 걸 확인한 게 벌써 2년전... 한국어판이 하도 기약 없어서 걍 원서 본다. 번역판 발간은 최고의 복지입니다. 빨리 좀 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