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쳐서 하는 내멋대로 번역. 다이앤 세터필드의 <벨먼&블랙>. 이게 열세 번째 이야기 개정판의 발간예정작 목록에 올라 있는 걸 확인한 게 벌써 2년전... 한국어판이 하도 기약 없어서 걍 원서 본다. 번역판 발간은 최고의 복지입니다. 빨리 좀 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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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18-09-26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역판이 최고의 복지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 번역서를 찾아보다보면 일본의 출판 문화가 가끔 부러울 때가 있다는.. .ㅎ

Sophia 2018-09-26 23:41   좋아요 0 | URL
웬만한 외서는 일역본들이 충실하게 나오더군요. 다만 어떤 장르는 우리나라에서 훨씬 쉽게 찾은 경우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