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time
안쪽 약간 굵은 바늘이 시침, 바깥쪽 가는 바늘이 분침입니다. 지금 시간은? 6시30분을 나타내고 있네요.. ㅎㅎㅎ..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colortime 이라고 쓰여있는 오렌지 점이 시침입니다. 그리구 그 바깥쪽이 분침, 맨 가장자리는 초침이구요.
자, 그럼 이 시계는 지금 몇시를 가리키고 있는걸까요.
정답은 8시30분 30초입니다. 재미있는 시계죠


보시면 무지개색상의 문자판이 아래 하나 깔려주고, 그 위로 겹쳐진 동그란 문자판(?) 또는 시계바늘(?)이 돌아주는 구조네요. 처음엔 디지탈로 시계 색상에 변화를 주었을꺼라 색상했는데, 막상 구조를 보니 단순하단 생각이 듭니다.
아이디어의 승리를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

이 시계를 만든 사람들입니다. 러시아 사람들인데요. 범상치 않은 외모죠.

지금 현재는 이렇게 생겼다고 합니다. 괴짜들인건 분명한거 같네요. 시계 이외에도 인테리어, 쥬얼리 등 다양한 상품들을 디자인했더라구요.
웹디자인두 하구요. 정체가 의심스러운게 아무래도 외계인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