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여년만에 돌아온 서재인데...

왜 이리도 많이 바뀐건지.

나이 한 살 먹은 것도 서러운데

이넘의 시간마저 흐르고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내요. (그럴 필요까진 업는데..ㅠㅠ )

적응하려면 한동안 고생 좀 해야할 것 같아요.

예전에 써놓은 페이퍼들의 이미지들은 전부 보이지도 않고.

한숨만 흐릅니다.

아, 제가 없는 동안에도 발길을 주셨던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한참 전성기(?)때처럼의 활동만큼은 무리일지 몰라도

최소 이틀에 한번 꼴로는 서재로 올 거랍니다.^^

기억해주시려는 분들이 계실려나... 과연...

이상 마치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기쁘고 또 기쁜

어릿광대의 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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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들어와서 아니, 참으로 오랜만에 알라딘에서 책 주문을 해봤다.

사실... 쿠폰에 눈이 먼게야.ㅜㅜ

잠잘 시간도 부족해서 거의 빈사상태인 녀석이 무슨 책을 읽겠다는 건지.

그래도 사놓고 보니 너무 좋다. 특히 음양사6권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던 터라 더더욱 좋고.

그런데 정작 지금 읽고 있는 건 책읽는 여자는 위험하다라는 것!

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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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책.

바로 이번에 [서평단 모집]에서 당첨된 책이다.^^;

그러나 내일 시험이 있는 관계로 읽은 것은 불과 프롤로그 뿐...ㅜㅜ

12일까지 리뷰를 써야하건만 갈 길이 참 멀기도 멀다.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내서 책을 빨리 읽긴 읽어야 겠는데.

그저 막막할 따름이다.

위안이 되는 건 이 책을 읽는 동안 지루하진 않을 것 같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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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롭게 임하는 마음으로 서재 이미지를 바꿨습니다.

지금 제가 가장 하고 싶은 모습이 바로 저 겁니다.

그러나 올해도, 아니 내년에도...

저런 모습은 꿈속에서나 가능할 듯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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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아이 2007-01-01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네요. 님~

실비 2007-01-01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5700

정말 오랜만이셔요..^^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단 하루만 더> 서평단 발표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단 하루만 더> 서평단 모집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뽑히신 분들은 '서재주인에게만 보이기' 기능을 이용하셔서
댓글에 1. 이름 2. 주소 (우편번호 반드시 포함) 3.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12월 21일 오후 6시 이전까지 부탁드립니다.

그 시간까지 댓글을 남기지 않으시면, 가장 최근에 알라딘에서 주문하셨을 때의 주소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선물 주문 제외) 주문 기록이 없거나 편의점 배송을 선택하신 경우, 최근 주문 이후 주소가 변경된 경우엔 댓글을 남기지 않으시면 책을 보내드릴 수 없으니 이 점 꼭 유의 부탁드립니다.

책은 다음 주 중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책이 도착하지 않으면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서평은 1월 12일까지 꼭 올려주세요!


yukino37 님
ruddux  님
향기 님
어릿광대 님
명탐정윤자 님
울보 님
크림 님
이오 님
mare99 님
하루(春)  님

 

p.s   다시 서재로 돌아올 명분을 주내요...

그간의 이런저런 일로 활동을 제대로 못했지만, 물론 지금도 활발하게 할 상황은 못 되지만

그래도 띄엄띄엄이라도 서재활동에 임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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