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어릿광대님
야아~ 혹시나 해서 적립금을 확인했더니
이번주 서재 달인이 되었다.
이게 몇 달만에 된건지...^^
생각해보니 이주의 서재달인이 된건 이번이 두번째다.
정말 서재 달인의 길은 멀고도 힘이든다.
매번 순위에 오르시고 적립금을 가져가시는 분들이
진정 존경스럽다.
택배가 또... 왔다!!
이건 위 시리즈(전 30권) 중 한권읽고 리뷰쓰기 이벤트였다.
마침 집에 니체가 있길래 읽고 쓴 것이 덜컥 당첨됐다. (헉!)
덕분에 시리즈가 1권에서 6권으로 늘었다.^^
당분간 원없이 사상가들을 만나겠군. 근데 비트겐슈타인은 누구??
무슨 이벤트였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하여튼 당첨되어 출판사를 통해 책 두권이 왔다.
사실 택배 받고, 아직 배송되지 않은 책인줄 알았다.^^;
음... 왼쪽건 야구에 대한 만화가 오른쪽건 사마천의 사기를 쉽게 풀어 쓴 것이다.
솔직히 오른쪽이 더 읽고 싶고, 땡긴다.
왼쪽은 야구에 대한건 잘 모르는 나로서는 좀...
오랜만에 세미콜론의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그런데 이게 왠걸?!
근 한달만에 방문했는데 6000hit를 잡은 것 아닌가!
그래서 세미콜론에서 위의 책을 한권 보내주었다.
아, 덕분에 공짜책 한권 생겨 입 벌어졌다. ^_^
드디어 책이 오늘 도착했다.
지난주에 온다더니 그쪽의 사정으로 인해 이제야 온 것.
아직 몇 페이지 안 읽었는데 은근한 여운과 감동이 전해져온다.
현재 강아지를 기르는 사람으로서 얼마만큼 공감을 할 수 있을지 그것이 궁금할 따름이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