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좀 더 가까이, 믹솔로지>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좀 더 가까이 - 북 숍+북 카페+서재
김태경 지음 / 동아일보사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좀 더 가까이라는 책은 참 실생활에 유용한 책이다.  

내가 한번 해보고 싶었던 소재가 이 책안에 들어있었다. 

원했던 책이 서평도서로 선정되어 더욱 기뻤다. 

이 책은 북숍, 북카페, 서재 를 한꺼번에 압축한 작은 책에 무한한 정도가 들어있다. 

나도 이와같이 북카페나 네일샵등을 겸하여 사업을 하고싶다는 맘을 여러번 가졌는데 

이 책이 딱 나에게 와닿았다. 자신의 서재가 북숍이 되었고 북카페가 되었다. 

이와 같은 예가 우리 지역에도 몇몇곳이 있다.  

커피숍과 숍을 겸한 카페... 커피를 마시며 책을 통해 휴식을 얻는것. 

또는 빵과 커피와 책이 어우러진 이런 공간... 참 좋은 복합적인 아이디어 인것 같다. 

나도 이 책과 같이 나의 서재를 사업장으로 확장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현실성은 없지만 어느정도 자신감은 있다. 

중고책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사고 읽고  그리고 더 나아가 수입도 창출하는... 

이런 좋은 아이디어가 어디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여기에 그림이나 사진도 겸하면 더할 나위 없는 안성맞춤의 공간이 될것 같다. 

그림과 사진으로 벽을 장식하면 더욱더 사람들의 시선을 끌수 있어서 좋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좀 더 가까이, 믹솔로지>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믹솔로지 - 믹솔로지스트 김봉하의 칵테일 레시피
김봉하 지음 / 링거스그룹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믹솔로지라는 책을 처음 봤을때 거부감이 조금 들었다.

믹솔로지라는 단어는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생소한 단어이다. 

나도 믹솔로지 라는 책을 통해 믹솔로지가 뭔지 믹솔로지스트가 뭔지 알게 되었다. 

저자는 믹솔로지와 믹솔로지스트가 무엇인가에 대해 서두를 장식했다. 

바텐더와 믹솔로지스트는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다르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믹솔로지스트는 음료를 마시는 한 공간 안에서 이뤄지는 모든 상황과 필요 요소를 기획, 연출함으로써 보다 넓은 시야와 생각이 필요한 작업이다고 한다.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직업이다. 푸드스타일리스트와 같이 음료를 만드는 것을 떠나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의 감성과 문화까지 혼합하는 직업이다. 

믹솔로지스트는 바라는 공간에 음악, 칵테일, 대화 등 여러가지 요소를 섞어 멋진 경험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믹솔로지라는 책은 일반 요리책이 아닌 액체요리, 칵테일을 만드는 법이 나와있다. 

칵테일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음료이다. 시각, 후각, 촉각, 청각, 미각... 

시각적인 면은 정말 시선이 확 쏠려야하고 먹음직 스러워야 한다. 

후각적인 면에서는 빵집에서 빵굽는 냄새처럼 칵테일에 천연에센스를 뿌려서 후각을 자극시킨다. 

촉각적인 면은 칵테일을 담는 글라스의 느낌을 말한다. 차갑냐 따뜻하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청각은 바에서 음악이 빠지면 안되듯, 음악도 분위기에 따라 선곡하여야 한다. 

미각적인 면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다  만족시키는데에 제한이 있다. 

이밖에 칵테일을 만들때 필요한 여러가지 도구와 기본적인 술도 열거되어 있다. 

보드카와 럼, 진과 데낄라, 위스키, 코냑, 리큐어, 비터스가 기본적인 술이 된다.  

그 밖에 어떤 과일이나 향료를 담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  

나는 바Bar 라는 곳을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분위기나 칵테일의 맛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칵테일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 되었고 바bar  라는 곳을 한번쯤 가볼까 생각중이다. 

직접만들기엔 어느정도 제약이 있어서 쉽사리 도전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칵테일이 만들어진 사진을 통해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을 느꼈다.  

바bar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으면 참 좋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달콤한 상자/작은 집이 좋아>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작은 집이 좋아 -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이 고친 10~20평대 집을 엿보다 좋아 시리즈
신경옥 지음 / 포북(for book)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정말 저에게 필요한 좋은 책인것 같아요. 저는 좋고 평수 넓은 곳에 사는게 아이지만 

조만간 이사를 갈 예정이에요.. 물론 넒은데는 아니고 원룸 같은데루요.. 

이 찰나에 좋은 책 하나 받게 되어서 앞으로 이사가게 될 집 이쁘게 꾸밀일만 남은것 같아요. 

정말 어쩜 책이 유용하고 좋은지 리모델링을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아도 

자신이 손으로 직접 디자인하고 꾸밀수 있도록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책이에요.. 

거실, 침실, 욕실, 베란다 등등 좁고 작은 집이지만 어떻게 가구를 넣고 배치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어떤 색으로 구성하느냐에 따라 집이 커보일수 있다는 거에요.. 

자신의 집이 좁다고 작다고 실망해 하지 마세요.. 이 책 한권이면 어느 큰집 부럽지 않게 

넓은 공간에서 잘 지낼수 있어요. 정말가구 배치부터 디자인, 직접 리모델링을 하는.. 

그런 좋은 정보들이 이 책안에 가득해요. 제가 원룸으로 이사를 가면 이 책을 활용해 보려구요. 

리모델링을 맡기는 비용을 절감할수 있고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는 뿌듯함도 느낄수 있어요. 

이런 유용한 책이 출간되어 저처럼 이런쪽에 관심이 많은분들은 직접 DIY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아직 제가 이 책대로 실천하지 못했지만 꼭 기회되면 도전해 보려고 해요.. 

이 책의 저자 이신 신경옥님께서 여러사람들의 집을 고쳐보셨다고 하시는데  

정말 대단하시고 또한 저희 집도 고쳐주셨으면 하네요..  

저희집은 시골집이라 정말 옛날 집... 고칠게 너무 많거든요..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달콤한 상자/작은 집이 좋아>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나의 달콤한 상자 - 앤틱 샵에서 찾아낸 달콤한 베이킹 레시피
정재은 지음 / 소풍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나의 달콤한 상자라는 책을 받고는 책 첫부분만 읽다가 갑자기 빙판길 교통사고로 책을 한동안 읽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퇴원후 읽었는데 첨부터 다시 읽었어요. 참 즐겁고도 실용적인 도서였어요.  

제가 읽고 싶어서 추천했던 책이었는데 서평책으로 되어서 너무 기뻤어요...

제가 정말 필요로 했던 레시피들이 주르륵 들어있는데 감동이 무한대였어요..  

저도 베이킹 쪽에 참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한꺼번에 모든 베이킹자료들이 들어있었거든요. 

책을 분야별로 여러권 사서 볼 필요가 없이 이거 한권이면 파이, 쿠키, 메이크, 머핀, 푸딩, 빵 등등.. 

편집상태도 상당히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이 책은 레시피들이 과정별로 잘 나와있고 리얼하더라구요.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좋구요. 깔끔한 편집상태에 또한번 감동했어요. 

다만 저는 오븐이 없어서 쿠키나 머핀 같은것을 만들지 못했답니다.  

이 책을 보니 하루빨리 미니오븐이라도 사서 작품하나 만들어 보고 싶네요.. 

특히 따로 오븐없이도 만들기가 가능한 홈메이드 캐러멜은 정말 좋은 레시피에요.. 

저도 캐러멜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직접 만들어 먹으면 더 좋고 친환경적일것 같아요.. 

캐러멜만들기 곡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아직 재료가 없어서 도전을 못하고 있는데  

조만간 재료 사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좋은 책이에요... 

책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랬는데 이 안에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으니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Hello, Ribbon>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 화장보다 아름다운, 성형보다 놀라운 뷰티혁명 내몸 시리즈 4
마이클 로이젠.메멧 오즈 지음, 유태우 옮김 / 김영사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정말 제가 태어나서 뷰티분야에서 유식하고 박학다식한 책은 처음봅니다. 

그만큼 기대를 많이한 책이었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소중한 책이었답니다.   

정말 다양하게 쓰일수 있는 책이에요.. 내 몸을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만들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꺼에요. 요즘처럼 비만도가 높아지고 병으로 인해 많은사람들이 

고통스러워 하며 지내는 분드리 참 많으실텐데 이 책 한권이면 미모를 가꿀수 있고 

아름다운 체형, 그리고 지식도 향상시킬수 있는 의학서적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할수 있는 요가, 스트레칭을 

소개해 줌으로서 겉의 아름다움을 가꿀수 있도록 하는 부분도 있고 또한 내 몸속의 건강과 

겉에 드러나지 않은 몸 속의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부분으로 나뉘어져서 너무 좋아요.  

정말 이 책이 왜 이제 나왔을까 라는 그리고 이 책을 제가 접함으로서 지금까지 몸을 가꾸지 않고 

망치며 살았던 제 자신을 후회하게 만드는 책이었지요.  

정말 많이 후회했습니다. 이제 이책으로 인해 여러가지 겉으로 보이는 부분이나 속의 부분까지도 

아름답고 이쁘게 가꾸어 갈수 있을 것 같아요.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그 무엇보다도  

살? 다이어트에 관한 내용이었지요.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성에 관련된 부분도 어렸을때 

가정시간에 배웠던 생각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제 상한 몸을 가꾸는 일만 남았네요. 

여러분도 예뻐지고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여성분들께 정말 짱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