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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소스]

어떤 요리를 할때나, 그 맛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 하게 되는 것이 바로 양념!

좋은 재료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겠지만,

양념과 소스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제 값어치를 할 수가 없다.

이 책에는 한식 뿐 아니라, 양식,일식,중식등의 만능양념을 소개해 준다니...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

이 책 한 권에 있는 양념과 소스라면, 그 어떤 요리도 천하무적이 될 것만 같은 기대를 높여주는 것 같다..

 

 

[오늘 뭐 해먹지?]

모든 주부의 고민거리!!!
매끼니마다 가장 큰 스트레스라면, 바로 찬거리일 것이다.

특히나 가족이 모두 모여 함께 하게 되는 저녁이나 주말에는..더더욱 밥상에 더 신경이 쓰이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무려 9남매의 맏며느리!

그 엄청난 살림을 꾸리는 분의 노하우와 살림 솜씨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라는 것에 더 믿음이 간다.

무엇보다 1식 4찬!!! 

매일 매끼니마다 이렇게 밥상을 차려 놓는다면, 멋진 아내 최고의 엄마라고 손 치켜새워줄 것만 같다!

 

 

[아빠의 직업은 범인?!]

부모의 잘못이 그 자식에게 대물림되는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

차별과 편견은 비단 어른의 세계뿐 아니라 아이들의 세계에서도 동일한 패턴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 부모가 나쁜 사람이면, 그 자식도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일까..

가슴 아프고 시리지만, 그게 우리의 현사회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아이들이 인식하게 되는 편견과 차별은 과연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일까...

나 자신도 모른채, 누군가를 잣대질하고 비난하는 말을 흘려 우리 아이들에게 사람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심어주지는 않을까...

이 책의 주인공 신즈와 아빠가 사회의 편견과 차별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헤쳐 나가는지 무척 궁금해진다.

 

 

 

[4차원 소녀 웬디:말썽쟁이 병에 걸렸어!]

엄마가 글을 적고, 딸이 그림을 그려 넣은 책...

그 하나만으로도 무척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총 4개 시리즈중 마지막 시리즈인 이 책은, 말썽쟁이이지만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웬디의 재미있는 일상을 담은 내용이다.

만약, 우리 아이의 실제 모습이라고 한다면.. 모든 엄마들은 순간 멘붕이 되고 말 것 같지만.. 이게 바로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웬디의 재미있는 일상을 아이와 함께 보면서, 내 아이의 일상 얘기도 함께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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