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세상의 모든 관계의 기본과 시작은 바로 가정에서, 가족으로 부터 나온다.

이건 누구나 잘 알게 되는 기본 상식일지도 모르나, 그런 기본을 지키고 실행하는것이 생각보다 이론보다 쉽지 않음을...절실히 느끼게 된다.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려면 남편이 아내에게 잘해주라는 단순한 이론..

엄마는 가정의 해라는 말이 있듯이, 어찌보면 가정의 기본적인 분위기는 어머니..나아가서 부모의 관계에서 기본적인 그 틀을 잡게 되는 것 같다.

 

아이들을 낳고 키우고 가르치다 보면, 참으로 지치게 된다.

그리고 살아가는 부분에서 압박을 받게 되면 가정이 평온할 수가 없다.

부모는 아이에게 자신의 스트레스와 짜증을 쉽게 폭발해버리게 됨으로써, 가정내에서의 기본적인 관계가 무너지게 된다.

요즘 내가 가장 고민하게 되는 일...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나아가서 가정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지 않게 하는 것...

그리고 내 스스로가 마음을 다독이며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

가끔은 전문가와 상담도 해보고 싶지만, 그럴 상황이 되지 못한다면... 이런 책자 또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답은 알지만, 그 답을 향하는 방법을 찾지 못할때...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

 

 

 

  귀촌을 꿈꾸는 우리 집..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할때가 많다.

일단 무조건 괜찮은 땅이 있음..사두자..라고 말하는 남편..!!
아무리 시골땅이고 외진 곳이라 할지라도... 생각없이 땅을 살 수도, 그리고 거기서 바로 살수도 없는 노릇..

이 책은..일단 시골집에 대한 꿈을 그리게 만든다기 보다는..

시골집에서 살기 위해 필요한 과정과 방법등이 소개되어져 있어서 나와 남편처럼 일단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듯 싶다.

집을 어떻게 짓고 사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곳에 어떻게 나의 시골집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을 소개해 두었다는 점에서 유용할듯 싶다.

 

 

 

 

정말 만나보고 싶은 요리책 중 하나..

가정주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 ' 우리집 반찬 오늘은 뭐해먹나..'  이게 아닐지..

나 역시 주부생활 9년이 꽉 찼지만...이 고민은 계속 된다.

특히나 아이들이 생기고 나서는 더 고민되고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식단..

그런데 그런 1년동안의 삭단을 쭉~~ 계절별로 그리고 종류별로 담아두었으니..이보다 든든한 책이 어디에 있을까.

보통 일반적인 요리책보다, 이렇게 각 계절별 또는 월별로 짜여진 음식과 요리및 재료에 대한 소개는 레시피 뿐 아니라 일반적인 요리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준다.

정말 너무 기다려 지는 책...

 

 

 

 

 

 

곤충을 실사로 접하며 곤충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있어서 좋은 책 같다.

아이들에게 너무 깊이 파고들어 설명해놓은 곤충도감이나 곤충백과사전은 가끔..너무 어렵다.

아이들이 책을 보며 외우기 식으로 곤충에 대해 배우기를 원하는 것이 아닌,

현제 실생활에서 비록 보기 힘들지만,

이런 곤충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에 괜찮은 책 같다.

곤충 사진과 함께 어떤 곤충인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보면서 곤충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을 쌓아나가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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