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가 될래요! 바비 직업 동화 9
줄리아 콘티.에밀리 켈리 지음, 박민해 옮김, 티노 산타나 외 그림 / 예림아이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이번 바비의 직업이야기 편은 사진작가.

우연찮게 바비가 찍은 사진이 작가의 눈에 띄게되고 마침 사진작가 한명의 부재로 급 프로 사진작가의 일을 하게 된 바비.

그나저나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바비가 대충 나이가 어찌되지?

옷입고 친구들과 파티하고 여러직업을 하는건 성인인데 아이들 이야기 책이라 그런지 어린이 느낌이 나. ㅋㅋㅋ

갑자기 바비의 나이가 궁금해졌어. ㅋㅋㅋ


여튼 바비의 사진은 여러사람들에게 칭찬 받음.

게다가 프로 사진작가들이 어떻게 사진을 찍고 반사판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등,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직업에 관해서 이야기가 나름 나와있긴 함.



요즘은 워낙 스마트 폰으로 찍는게 잘 돼 있어서 전문가 아닌이상 비싼 카메라를 들고 다니진 않치만, 그래도 이 직업이 나름 전망이 있다고 하네.  일반 스마트 폰으로 찍는거 하고 전문적인 직업으로서의 사진작가하고 비교 할 수 있겠냐마는...

특히나 사진작가도 다큐멘터리나 일반 화보 촬영을 하는 사진작가를 비교해서 설명해 놔서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해놨음


바비 인형은 싫치만 진심 바비의 몸매는 맘에 든다. ㅠ.ㅠ;;  아이들 동화보고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다. ㅋㅋㅋ



그나저나 우리 아이는 한번도 사진작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던지라 이 책은 갖다 줘도 그리 관심을 갖지 않는다.

직업별로 또 관심사가 틀리다보니 같은 바비 시리즈라도 관심밖인가 보다.

암튼 뭐 바비는 사진작가도 쉽게 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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