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늙은 개 책방 2003-09-18  

아영엄마님, 늙은 개 입니다 ^^;;
흐흐 방대한 리스트의 달인! 마침내 또 등장이군여
저는 미혼에 아이가 없지만 동화를 좋아해서 많이 보곤 하는데
아영엄마님의 리스트에 제가 좋아하는 책들이 무지 많네요 ^^
서점 재밌게 보다 갑니다. 흐흐...
비가 또 억수같이 오네요, 아이들 감기 조심하시고용~ 그럼 또 뵈어요
 
 
 


꽁주맘 2003-09-03  

서재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지금까지 구입한 책 목록을 엑셀화일로 만들어 계속 추가만 해 나가고 있었는데 알라딘에 나의 서재가 생겨 저도 기뻤어요.
다른 분들의 서재도 궁금했는데 저처럼 아이들을 위해 책을 구입하고 읽어주는 아영엄마님의 서재 제맘에 꼭 드네요.
가끔 놀러올께요.
학년이 맞았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쬐끔 있네요...ㅎㅎ
 
 
아영엄마 2003-09-03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꽁주맘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연령이 저희집 큰아이(1학년)보다 좀 높은 것 같은데 맞나요? 그럼 앞으로 좋은 책 소개 부탁드려야 할까 봅니다.^^* 이런 공간을 통해 아이에게 책 사주는 재미와 기쁨을 아시는 분을 만나 기쁩니다.
 


ceylontea 2003-09-01  

책 리뷰보다 찾아왔어요.
마이리뷰도 많고 리스트도 많고...
제딸은 이제 4개월하고 2주정도... 만들어 놓으신 리스트와 리뷰 많은 도움이 되네요.
만화 목록 보니까... 옛날 생각도 나네요.. 흐흐...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아영엄마 2003-09-01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오셔서 이렇게 방명록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어주시는가봐요. 사진의 아이가 님의 아이 사진? 에고~ 우리 아이들이 이런 때가 있었나 가물 가물~ 자주 놀러 오신다니 반갑게 맞아 드릴께요! 아 참, 환절기니 감기 조심하셔요. 우리집 큰아이 아영이는 감기기가 있네요..ㅜㅜ
 


독자 2003-08-29  

저예요
아영엄마님 리스트도 많이 만들고 소장품도 정말 많으네요.
그런데 아까 봤을때 소장책이 600권이 넘어 깜짝 놀랐는데(그래서 저도 몇권이나 될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500권도 안되더라구요.ㅠㅠ) 지금 보니 권수가 틀리네요.
어떻게 된건지 궁금궁금.
참 그리고 지랑님도 독자리뷰수가 전체수와 마이리뷰에 나오는 수가 틀리네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알라딘 직원님과도 인사나누고 부러버잉.
그러구 보니 달아이님이나 푸우님은 모두 명예의 전당이셨고 지랑님도 인터뷰를 했었으니 다들 알라딘의 유아그림책 실세이자 유명인사들이시네요.^^
 
 
아영엄마 2003-08-29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말도 마세요.ㅠㅠ 처음에 입력한 것이 순서(구입)도 엉망이다 싶어 이리저리 옮기다 결국 포기하고 다시 입력하는 중이거든요.. 허리 아파 죽겠습니다. 어쨋든 소장함은 오늘로 대충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내일 못 일어날 것 같아요.^^;;

독자 2003-08-29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그랬군요. 저도 어제 소장함에 책 찾아 넣느라 무슨 중독증 환자같았습니다. 안그래도 책이 몇권이나 될까 궁금하던차라 시작했더니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리스트도 그렇고. 너무 힘들어 누웠는데 잠은 안오고 목록만 만들어 놓은 리스트들 채울 책들이 천장에 날아다녀서 혼났습니다. 벌떡 일어나 끝을 보고 싶었는데 오늘 아침 생각해서 겨우 잠을 청했어요. 지랑님도 3시 다 되어서 주무셨네요.알라딘 서재때문에 책 좋아하는 사람들 잠 못자는 일 좀 생기겠어요.ㅎㅎㅎ
그나저나 책 정말 많으네요. 으이 갑자기 나도 막 책 사고 싶어지는데 참아야죠. 엄마 욕심에 사들이면 애들이 맘껏 소화를 못할때가 있어서

독자 2003-08-29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습니다.^^
 


nutmeg 2003-08-28  

반갑습니다, 아영엄마 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아영이도 잘 지내고 있겠지요?)

요즘 리뷰로 자주 못 뵈어서 섭섭했는데 이렇게 서재로 초청해 주셔서 어찌나 반가웠는지! 게다가 역시 제가 좋아하는 달아이 님과 푸우 님의 인사도 읽고! (거기도 놀러가야지~) 아아, 너무 좋아요!

예쁜 서재 만들어 주세요. 요즘 재미있게 읽은 책도 소개해 주시구요. 자주 뵙겠습니다 ^^

p.s. 제가 그간 휴가여서 빨리 인사 못 드렸어요. 죄송합니다. ^^;;
 
 
아영엄마 2003-08-28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린님. 그동안 뜸해서 잊어버리셨나 싶었는데 알아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근간에 아이들이 보고 있는 그림책, 동화책에 대한 리뷰 열심히 올려 볼께요. 파리에 갔다 오셨다던데 잘 다녀 오셨기를 바래요. 힝, 부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