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택을 참 좋아한다.
인형을 갖고 놀아도 꼭 택만 쪽쪽거린다..
그런 아가들의 특성을 고려한 책인듯~~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좋다..
첨 이 책을 봤을 때 깜짝 놀랐다.
이런 책도 있구나... 육아를 하면서 참 다양한 책들을 본다.
이 책도 친구네 갔다가 봤는데 넘 깜찍했다.
동요들도 다 좋고, 그림도 귀여웠다.
다만, 소리가 좀 커서 아이가 놀라는 것 같았다.
또 별로 쓰질 않았는데 건전지가 좀 빨리 닳는 듯...ㅎ
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좋지만,
다른 까꿍놀이에 비해
조금 얇은 감이 있다.
좀더 두껍게 만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는다.
초보 엄마가 겪어야 하는 관문...이유식이다.
열심히 만들면 잘 먹어줘야 하는데 아기들은 왜이리 엄마의 정성을 몰라주는 걸까..
이 책은 119소아과처럼 꼭 있어야 할 책같아서 구입했다.
1권은 정석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그런데 생각보다는 메뉴가 적은 것 같다.
또 한권 구입해야지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