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사이판 - World Travel Guide Book 2
임명수, 이승민 지음 / 김영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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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들고 저도 2005년 11월에 사이판에 다녀왔습니다.

사이판과 관련 있는 책이 두개정도 밖에 없어서 고심하다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책이 얇아서 일까 ? 내용이 그렇게 자세하게는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뭐 민속음식 이랄까 이런 정보도 조금 부족했구요..

호텔을 남쪽으로 잡아서 나가서 먹는다는게 .. 조금 고생했지만 ^^;;

적도 근처에서 간단하게 들고가서 필요한 정보만 간략하게 보자면 쓸만한 책인듯 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 그리 최신의 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못하더군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변화가 없는 섬 이여서 그런지 그럭저럭 .. 가지고 다니면서 지내기에는 쓸만했습니다.

이것보다는 일본어를 조금 하실줄 아신다면 일본쪽에서 사이판 관련된 정보를 찾는다면 정말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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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자히르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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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와 같이 이 책은 무언가 많이 좀 ...

음식을 먹을때와 비교한다면 어딘지 모르게 맛은 있으나 잘 넘어가지 않는다고 할까.

솔직하게 말하자면 맛있다고 할 수 도 없는거 같다.

이 책을 보게 된 동기를 보자면 이 전에 읽은 연금 술사라는 책을 너무 좋게 읽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독자가 그러하지는 않겠지만 내 나름데로 이 연금술사라는 책은 깊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한참 힘들고 할 시기여서 그런지 이 책이 정말 ..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많은 힘을 주었었다.

그래서 일까 . 이책의 저자의 새로운 책이라고 해서, 읽었던 것이 바로 이 오자히르란 책이다.

물론 번역서라는 한계가 있긴 하겠고, 내 기대가 너무 큰 탓도 있겠지만 어딘지 모르게 책을 한 장 한장 넘길때 마다 이렇게 까끌까끌한 느낌을 받았다.

 책의 주제인 사랑을 찾아서 자신의 어떤 특별한 것을 찾는 다는 주제는 기존의 연금술사와 특게 다르지 않았는데...

쉽게 이해하면서 들어오는 것이라면 퍽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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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ks - 꿈을 실현시키는 빨간 책
R. H. J 지음, 서재경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단숨에 읽기에는 정말 좋은 책이다.

사실 이렇게 얇은 책일 줄인줄 몰랐다. 하지만 그 내용의 압축이란 대단한 힘을 가졌다고 생각된다.

열번의 연금술사를 읽는것보다 아마 이 책한번으로 모든 내용을 표현할 수 있을 정도 였다.

연금술사가 일종의 자기계발의 서적이라고 한다면 이 책은 그 책을 압축해서 다시 만들었을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정확한 요약을 해 두었다. 약간의 실천 방안도 포함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너무 간결한 정리라 그런가 조금은 아쉬움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적절한 정도의 예시 ? 설명도 존재 할뿐 아니라 그 이유를 충분히 이해가 갈 수 있도록 표현하고자 했던 내용이 묻어 난다.

오히려 이책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내용이 더 거추장 스럽게도 느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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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한가지밖에 못하는 남자 잔소리를 멈추지 않는 여자
앨런 피즈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 참 ...

하고자 할 이야기는 많은데 어떻게 써 나아가야 할지 모르겠다.

지저분 하다시피 많은 내용이 있는데.

참 어떻게 해야 할지..

사실 이책은 덤으로 받은책이라 .. 그리 썩 맘에 내켜서 읽은 책은 아니다.

그렇기에 이 책이 더 맘에 다가오지 않는거 아닐까.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이라면 .양분법적으로 시각을 몰고 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양분법적으로 구분해서 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그렇게 어렵다니..

나참

고민 많이 하게 한다.

잠시 웃고 즐길수 있는 이야기지만 ... 그래도 너무 강력한 코메디는 되지 않아야 하는데..

화성에서 온.. 으로 시작하는 책과 비슷하게 영 아닌거 같다.

그렇게 어렵게 되다니 .. 헐 .. 하여간 이 책은 아닌거 같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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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 랭귀지 - 상대의 마음을 읽는 비결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지음, 서현정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body language 정말 어려운 내용

하지만 이 책은 그것을 조금이나마 쉽게 풀어보려 애썼다. 하지만 여기서도 우리내 사정과 다른 내용들이 조금 담겨 있는거 같다. 물론 공통적인 부분이 대부분이라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말이다.

어떤 평가든 자신의 첫 다가감에 뭐든 것이 어렵다고 느껴질수 있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본다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득이 되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이책의 내용은 많은 부분을 담고 있지는 않는다.

그래서 간단하게 생각하면 잠시 지하철에서 읽어볼만한 책으로는 딱인거 같은.. 그 이상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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