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프가 본 세상

가아프가 본 세상 1
존 어빙 지음, 안정효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2월

"귀에는 귀로구나." 제니 필즈가 말했다.-148쪽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렇게 썼다. "인간의 삶에서 그가 살아가는 세월은 한순간일 따름이요, 그의 존재는 끊임없이 흐름이고, 지각은 희미한 불빛이며, 육체는 벌레들이 뜯어먹고, 영혼은 어지러운 소용돌이, 운명은 어둡고, 명성은 뿌리가 없노라. 간단히 얘기하면 육체를 이루는 모든 것은 흐르는 물이요, 영혼을 이루는 모든 것은 꿈과 거품이더라." 가아프는 어쩐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이 글을 썼을 때 비엔나에서 살았으리라는 기분이 들었다.-162쪽

인생은 고달프고 예술은 즐겁다!

뉴 햄프셔 호텔 - The Hotel New Hampshire
영화

멋진 연극 같은 영화!!!  

장르: 코미디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원작: 존 어빙 <뉴 햄프셔 호텔> (1984)

	인간이란 뛰어난 존재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배우는 능력이 있지. 우리가 잃어버린 것, 놓친 것, 원하지만 가지지 못한 것을 통해서 강해지지 못한다면... 우린 절대 강해지지 못할 거야, 안 그러니? 안 그러면 다른 어떤 걸로 강해지겠니?

	가족 모두가 내겐 영웅이야.

[100자평] 우울과 몽상

우울과 몽상 - 에드거 앨런 포 소설 전집
에드거 앨런 포 지음, 홍성영 옮김 / 하늘연못 / 2002년 4월

아...

[100자평] 오월의 밤

오월의 밤 ㅣ 기담문학 고딕총서 3
니꼴라이 고골 지음, 조준래 옮김, 이애림 그림 / 생각의나무 / 2007년 4월

380쪽 사진설명. 고골의 무덤은 '모스크바' 노보제비치 수도원 공동묘지에 있어요.

[100자평] (Bookiss)아이디어책갈피-주전자

(Bookiss)아이디어책갈피-주전자
아름다운디자인

이 시리즈 책갈피로 처음 샀는데... 앞으로 수집을 할까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