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Polaris 2016.10
폴라리스 편집부 엮음 / (주)미디어키스톤(잡지)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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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 키울 때와 다르게 교육이나 모든면으로 정보공유가 중요한 것 같다.

하지만 엄마들의 모임에서 공유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에 영유아 교육라이프 매거진 폴라리스라는 월간지를 알게되었다.^^ 

매 달 출간 되는 잡지로 영유아들 교육에 대한 전문 잡지이다 보니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에서도 아이들과 활용하여 놀이를 할 수 있게끔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역시 전문잡지 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16개월 접어 들긴 했지만 첫 째와 좀 다르게 늦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으면서

왜 첫 째와 틀릴까??라는 생각만하고 있었다.

아이들마다 발달 시기가 조금 틀린데 왜 그걸 알면서도 비교만 했는지...

말문이 트진 않았지만 손과 발로 본인 생각을 얘기하는데...

아이가 성장하면서 대화를 하는 방법이 틀린데 거기에 도움이 될 만한 도서도 실려있고...

나처럼 육아에 대해 초보라면 월간지 폴라리스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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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초등 4-2 (2017년)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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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에서 이번에 하루에 한 장씩 뽑아 푸는 연산문제집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획기적인 문제집이네?라는 생각에
아들이 좋아하지 않는 연산임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욕심에...
연산문제집 이름은 '쏙셈' 속셈을 감하게 발음해서 쏙셈​?? 아니면 쏙 빼서 셈을 한다해서 쏙셈​??
어쨌든 책명부터가 예사롭지가 않다. ㅎ


 앞,뒤 양면으로 인쇄되어 있고 3면이 연산 문제, 1면은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과학상식, 숨은그림찾기 등으로  마련되어 있는 그런 페이지 인것 같았다.

혹시나 하고 아들에게 1주일간을 풀게끔 해 보고 솔직하게 쓰는 후기이다.



솔직히 우리 아들은 본인한테 맞는 것 같다고 한다. 책이 두껍지 않다는게 좋고 하루에 한 장으로 끝 내니 부담감이
없다는게 제일 좋다는 거다. 빽빽하지도 않고 4면이 문제로만 되어 있지도 않아 본인한테는 제일 잘 맞다며
발목을 접질러 매일 병원을 다니면서 아픈데도 불구하고  다른 건 안해도  10분도 걸리지 않으니 계획표대로 지켜가며 아주 잘 하고 있다.^^



1주 은행나무가 완성 되었고 2주째 은행나무 완성을 위해 시작했는데 여전히 잘하고 있다.ㅋ
은행나무에 스티커가 다 채워지면  아들의 소원을 들어 주기로 했는데 좀 더 생각 해 보고 적는다며 아직 빈 칸이다.
과연 어떤걸 적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내심 걱정도 되지만... 10주 완성을 성공만 한다면야...
우리 아들처럼 연산 싫어하는 아이들이나 교과연계라 그 날 그 날 간단하게 복습을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연산문제집 하루 한장 쏙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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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 에너지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13
김성호 지음, 전진경 그림 / 길벗스쿨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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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경주 지진으로 인해 원자력에 더욱더 관심이 많아진 울 아들~!

나에게 원자력에 대해 물어 보는데 엄마인 나는 방사능 말곤 딱히 떠오르는 것도 없고 깊게 생각 해 본 적도

없었기에 나중에 엄마랑 자세히 알아보자 얘기하고 컴 앞에 앉아 열심히 검색 해 찾은 책 이다.   

첨엔 나는 과학책인지 알았다. 그런데 차례를 살펴보니 원자력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너무 많아 안그래도 아들이

지진으로 인해 원자력으로 인한 방사능 유출되면 큰 일 이라고 이사를 가자는 둥  옷을 최대한 많이 겹쳐 입어야 한다는 둥 그러는데 과연 보여줘도  될지 의문이 생기는 책이 되어 버렸다.

책 내용 시작하는 첫 페이지부터  일본 후쿠시마에서 2011년  원전 사고 발생으로 인해 그 원전에서 새어 나온

방사능으로 백혈병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났고, 후쿠시마 반경 30km 주위에는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었다.

 원전 사고로 인해 일본 총리가 원자력 발전소를 모두 폐쇄하겠다 발표 했으나 얼마 후 쫓겨나고 새로 뽑힌 총리가

말을 바꾸어 그대로 가동을 하는데 일본에서 쓰이는 전기의 30%가 원자력 발전소에서 만들어 지기에

쉽게 폐쇄 할 수도 없는 것 같아 보였다.

이것만 봐도 원자력은 장,단점 두 가지를 다가지고 있기에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는 것 같다

일본 원전 사고 이 후 원자력 발전소는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국가와 반대하는 국가 둘로 나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베트남이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소를 꾸준히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쉬쉬거리며 숨기려고만 했었던 원전 관련 비리가 폭로 되면서 안정성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긴 하지만

원전을 무조건 반대해서도 안된다. 석탄, 석유, 원자력 같은 화석 연료를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고갈 문제뿐만 아니라 국가 간의 분쟁 등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태양이 존재하는 한 사라지지 않는 태양 에너지, 지구상에서 바람이 부는 동안 끊임 없이 생겨나는 바람 에너지, 그 외에 수소 에너지 등은 공해 물질도 내놓지 않고 한 번 쓰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까지나 계속 사용 할 수 있기에 대안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런 쪽으로 하루 빨리 찾는게 최선의 대안이라고 볼 수 있다.

원자력이라는게 우리에게 없어서도 안될 중요한 에너지이지만 소홀히 관리 한다면

큰 재앙이 올 것 같다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

인터넷에서 2024년까지 신규 원전을 건설하고 원전 사업을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한 가지만의 이득을 바라지 말고 양면성을 잘 생각 해 국내 원전의 철저한 기초 조사와

기준 강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에 대해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걸

한 번 더 인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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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맞짱 초등 수학 4-2 (2017년용) - 하루 4쪽의 기적! 유형맞짱 초등 유형맞짱 수학 (2017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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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중심으로 개념이 잡혔다면 문제 수준이 업그레이드 된 형맞짱으로 예,복습을 하면서 다양한 문제로 좀 더 깊게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두 권을 동시에 같이 공부하기로 했다.

비슷한 문제집 굳이 두 권 풀릴 필요 있냐라는 주위의 학부형도 있지만 확실히 알고 가야

고학년이 될 수록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끝까지 가지 않을까?라는 나의 짧은 생각으로다 며칠 꾸준히 시켜 봤다.

아직까진 하기 싫다는 말 안하고 매일 알아서 본인이 스스로 풀어주니 엄마인 나는 고마울 따름이다.

 

 

유형맞짱은 한 번 풀고 끝내는게 아니라 최소한 3번은 풀게끔 공부하는 방법과 언제 어느 문제를 풀면 도움이

큰 지 상세하게 잘 나와 있는데 아들이나 나나 처음보는 문제집이라 너무 좋다며 감탄을 하면서

살펴 보기까지 한 문제집이다.

(아직까진 교과가 어렵지 않기에 구입을 그다지 안해 내가 모를 수도 있는거겠지만 진짜 첨 보는거라 놀라웠음!!)

 

 

수학풀이짱이라고해서 바로 문제집에 풀지 않고 풀이짱에 풀어 여러번 공부 할 수 있도록 올바른 공부 습관도 잡아 주는..

수학뿐 아니라 여러모로 아이들에게 수학적이나 학습적으로 도움이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기로 했다.^^

 

 

기본 개념은 설명 해 주지만 주의할 점이나 포인트만 짚어 주기에 다른 문제집을 공부하거나 예습을 했다면 모르겠지만

무작정 바로 이 문제집을 풀면 금방 포기 해 버릴 것 같으니 주의 하길를...

 

 

이제 시작이긴하지만 2학기부터 어렵다고 겁을 줘서 그런지 나름 신중하게 풀어서 그런지 틀린 문제는 아직 없다.

여기까지가 하루 4쪽 분량 이다. 많은 문제들이 아니기에 두 권을 동시에 나가도 전혀 무리가 되지 않을 듯 하다.

내가 바라는 건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건데...........

 

 

책상은 그냥 전시용이고 항상 엎드려서 하길 원하니....

잔소리를 하자면 끝이 없지만 우선은 예습이 우선이기에 잠시만 참기로 하자~!!

 

 

 

 

 

 

 

본 포스팅은 미래엔으로 부터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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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중심 초등 수학 4-2 (2017년용) - 하루4쪽의 기적! 수학중심 초등 수학중심 (2017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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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수학 예습으로 젤 처음 접하게 된 수학중심~!^^   
이 책은 평소 공부 할 때 풀 수 있는 책과 학교 시험을 대비 하여 풀 수 있게 한 
시험중심 BOOK, 답안지인 풀이중심 BOOK 
이렇게 한 권의 책에서 3부분으로 나누워져있는데 이걸 '3책 전략'이라고 하나 보다.  

책을 펼치면 눈에 확 들어오는 수학을 잘하는 좋은 공부 습관!! 
울 아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엄마인 내가 제일 맘에 들어하는 부분이다.
여기서 울 아들이 지키는건 과연 몇 개나 될런지...  

왼쪽편은 2학기에 배울 부분과 오른쪽은 1단원의 매일 4쪽씩 풀어 
그 날의 날짜나 이해도를 체크하게끔 되어 있는데 
귀찮다고 아들이 엄마 보고 하란다..  

새로운 단원을 거부하지 않고 만화로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 단원의 도입을 쉽게 들어 가게끔 되어 있는데 기발하다고 해야하나?!

아주 자연스럽게 들어가 준비학습이라고 해서 옆 문제까지 풀 수 있게끔 되어 있으니 다른 아이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아 보였다.
아들의 글씨가 악필이다 보니 보이기가 민망하다

 아이들의 이해력을 돕기 위해 실생활의 예를 적용해 생각열기 → 해결하기 → 생각마무리 
3단계로 이해하고 넘어 갈 수 있게끔 정리를 해 둔데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 다지기 문제가 있어 기억을 안할려고 해도 안할 수 없게끔 완벽하게 해두니 
솔직히 2학기 수학은 방학동안 꾸준히 수학중심으로만 
학습을 해 준다면 개념은 확실하게 알고 2학기를 맞이 하는거라 수학에 100%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 문제를 풀려 교과서 개념을 
확인 해 본 뒤 실력 굳히기 문제를 풀려 보았다.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풀길래 한 번 더 꼼꼼하게 보라고

 문제 풀이 과정도 써 가며 풀라고 했는데도 그냥 아주 깨끗하게  답만 적어 버린다.

이걸 우째 버려야 할지... 서술은 무슨 단답형으로 간단하게 적어 버렸다. 

말로써 설명을 잘 했기에 맞다고는 했지만 확실하게 잡아줘야 겠다.

남자 아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울 아들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왜 이리 적는 걸 싫어 하는지...
어릴 때는 메모하는 습관이 잘 되어 있어 좋았었는데..
이렇게 까지하면 하루 4쪽 분량이 끝나는데 아들래미한테는 뭔가가 좀 허(?)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유형맞짱과 같이 진도를 나가기로 했다.
 
 
 
 
 
 
본 포스팅은 미래엔으로 부터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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