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지구촌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31
정의길 지음, 임익종 그림 / 비룡소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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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비룡소'​에​서 출간 된 이 책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사 교양서로 현직 국제부 기자가

지구 반대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명쾌하고 정확하게 써 놓와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도서  '뜨거운 지구촌'

뜨거운 지구촌은​ 비룡소에서 나오는 <즐거운 지식 시리즈>에서 31번째 책이기도 하다.

솔직히 요즘 아이들은 시사에 대해 관심이 없는 듯 하다. 그래서 더더욱 이런 도서에

첫 발 내딛기가 힘든데 이 도서는 ​수월하게 스타트 할 수 있게 도와 줄 그런 도서다.

쉽게 이해가 되면서 기억에 남도록 중요 포인트를 그림으로 먼저 표현한 뒤 설명과

핵심 사진을 올려 놓아 누가봐도이해가 쉽고 기억을 안할려고 해도 안 할 수 없는

청소년 시사 교양 도서 ​뜨거운 지구촌

마지막엔 중요 포인트(?)라고 해야하나?!ㅋ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각 각 다른 색깔 있는 상자로 한 번 더 짚고 넘어 갈 수 있게끔

해 주는데다 이 도서가 특목고 면접이나 대입 논술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청소년 권장도서가 아닐까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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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 : 정치외교학 주니어 대학 13
김준형 지음, 나오미양 그림 / 비룡소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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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있으면 우리나라의 대표를 뽑는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있다. 이번 도서는 거기에 잘 맞춰진 도서라 생각한다.^^

 

정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가 투표하는 투표권이 얼마나 소중한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게 해 준 책

'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정치 외교학' 주니어 대학 13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치 외교학의 세계를 다루는 ‘내 한 표에 세상이 바뀐다고?’는 인간은 모두 다르고

갈등을 조정해 주는 정치와 정치를 연구하기 위해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 사이의 권력 작용을 분석하는 정치 외교학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기에  정치외교관이 되겠다고 생각한 아이들에게는 정말 추천하고픈 그런 도서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치인이 되려면 어찌 해야 하는지와 거기에 따른 풍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많아야 당선이 되어도 잘 할 수 있으니

사전 준비가 미리 철저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할 듯....

과학으로서의 정치학이 무엇이며 정치의 목표인 정의 실현며칠 있으면 우리나라의 과 민주주의, 평화에 관한 설명과현대 정치의 중요한 화두인 생활 정치 필요성도 잘 나와 있는 듯 하다.
정치외교관이 눈에 보이는 것처럼 화려하고 부러운 그런 직업이라고만 할 수 없다는 것도 잘 나와 있다.

하는 일도 생각했던 거와 다르다는 것도 잘 나와 있고 어찌 보면 이 직업도 힘든 직업이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외교관을 꿈꾸는 학생들이 있다면 이 도서를 꼭 읽어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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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이야기 비룡소 걸작선 29
미하엘 엔데 지음, 로즈비타 콰드플리크 그림, 허수경 옮김 / 비룡소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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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도 이렇게 두꺼운 책은 가까이 하지 않았었는데…

아들 덕(?)에 생각지도 않게 읽어 보게 된 미하엘 엔데 ‘끝없는 이야기’…

더군다나 환타지 소설은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책을 보는 순간 긴 한 숨이 절로 나왔다.

읽어도 페이지는 넘어 가지도 않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속도가 붙어 책 속으로 빠져 버린 나를발견 하고는 씨~익 웃어 주고 계속 읽기 시작 했다.

끝없는 이야기는 현실과 환상세계 사이의 이야기였다. 못생기고 못난 자신의 모습에 절망하고 있던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라는 주인공이 고서점에 들어가 책을 한권 훔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바스티안이 훔친 책은 책을 읽는 바스티안을 환상의 세계로 들어오게 하였고 환상의 세계에서 겪는 바스티안의 일들이 책 속의 내용이 되었다. 붕괴될 위기에 처한 환상 세계를 바스티안은 어린 여제에게 달 아이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면서 환상 세계와 현 세계를 구하게 된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 바스티안은 예전과 다른 자신감을 갖고 삻을 산다는 내용이다. 어찌보면 조금은 유치한 그런 내용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나에게도 나도 모르는 아니 아직 찾지 못한 아주 남다른 그런 장점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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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호러특급 6 - 죽음을 부르는 광대 구스범스 호러특급 6
R. L. 스타인 지음, 최은선 그림, 이원경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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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中 '6. 죽을 부르는 광대 편'.. 책 표지부터 호러시리즈라 그런지 엄마인 나는 섬뜩한데

아들은 받자마자 바로 읽어 버린 책이다.

아이들한테 인기가 있는만큼 구스범스 도서 또한 우리집 한 쪽 책장을 차지하고 있는 도서라 가끔 나도 읽어 보긴 하지만 재밌긴하다.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되면서 은근 중독 되는 그런 도서다..ㅎ


'죽음을 부르는 광대' 편은 열두 살 천방지축 레이 고든이라는 아이가 광대 테오삼촌의 초대장을 받고

삼촌이 있는 서커스단에 가게 된다.

하지만 그 서커스단은 사람들을 웃기고 재미있게 해 주는 그런 곳이 아닌 뭔가 오싹하고 충격적인 사건들이 일어나고

광대들은 하하 단장을 무서워 하면서 말을 아끼고 피할려고만 한다.


서커스장에 있는 수조를 통해 흔적도 없이 광대들이 사라진다.

그리고 테오 삼촌이라 알고 있었던 사람이 진짜가 아닌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룸메이트였던 핑퐁도 사라지면서 레이가 수조를 통해 진짜 삼촌과 핑퐁을 찾으러 가게 되는데....

충격적인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면서 반전까지....

섬뜩하면서 손에서 놓칠 못하는 구스범스 호러특급 '6.죽음을 부르는 광대'편 더운 여름에 보면

딱 좋은 그런 책 인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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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54 - 알래스카의 썰매 개 발토 마법의 시간여행 54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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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자녀가 책을 좋아한다면 '마법의 시간여행' 모​르는 집이 없을 것이다. 시리즈별로 없더라도 몇 권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

이번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中에 54번째 알래스카의 썰매 개 발토​가 출시 되어 울 아들도 무척이나 좋아하며 단숨에 읽어 버린 책...^^

​남매인 잭과 애니는 마법의 오두막집에서 만난 테디로부터 마법 가루가 든 상자 두 개를 받아 알래스카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

테디가 말하길 황금색 상자안에 있는 금가루를 써서 12시간 지속되는 위대한 능력으로 사람들을 돕고,

감청색 돌상자 안에 들어 있는 별가루를 써서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잭과 애니에 대한 기억을 지우돌아와야 한다고 알려 준다.

잭과 애니는 1925년의 알래스카 땅으로 떠난다. 알래스카는 1800년대 말 미국은 러시아로부터 땅을 사들여서 미국의 영토가 된 곳으로 사람이 살기에 

 척박한 지역이었다. 잭과 애니는 작은 도시 놈을 돌아보는데, 전염병이 퍼지지 않도록 방역을 위해 폐쇄된 학교 등을 발견하게 된다.

그 뒤 열려 있는 작은 병원으로 가서 디프테리아에 걸린 엄마와 여동생을 걱정하는 소년 오키를 만난다.

그런데 디프테리아를 낫게 할 약을 가져오기 위해 군나르 카센과 그의 개 썰매 팀을 이끄는 믿음직한 

썰매 개 대장 발토를 비롯하여 여러 썰매개 팀들이 달리는 중이었지만 

눈 폭풍이 너무 심해서 중단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애니는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보내진 거라는 걸 알게 된다.

잭과 같이 약을 찾으러 나서기 전에 금가루를 사용하는데...... 

현실과 상상 세계를 넘나들면서 짜릿한 모험을 하며  그 모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역사나 과학 이야기가 재밌고 읽으면 읽을 수록 푹 빠져 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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