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때부터 연기 잘 한다고 생각하면서 호감을 갖고 있던 울 장배우!
쾌도 홍길동에서 멋지지만 고독한 창휘를 연기할 때 그 매력을 내뿜더니 미남이시네요에서 완전 나를 홀려버렸다.
홍자매 작품 치고는 시청률이 저조하기는 했지만 마니아층 형성에 일본, 대만 등 대박!!!
뿌듯한 마음으로, 난 팬이니까. 샀다.
얇지만 미남 4인방이 각각 한 권씩 표지 모델로, 공부 열심히 하라는 문구까지 넣어서 귀엽게~
그래.. 난 팬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