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 배경인 추리 소설들을 찾아봤다. 옥문도를 읽은 기념으로... 폐쇄된 공간에서의 밀실 살인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커다란 고립된 공간인 섬... 그 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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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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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초대된 손님들. 그리고 2명의 고용인. 10명 모두 과거에 무언가 껄끄러운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들은 한 명씩 죽어 없어진다. 살인자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살인자와 노출된 죄인 사이의 싸움. 하지만 섬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이미 그들의 운명은 결정된 것이다. 누가 살인자일까. 누가, 무엇 때문에 이 많은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죽이려하는 것일까. 책을 읽어보고, 끝에 가서 아 하고 탄성을 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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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딴섬 악마
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문운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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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녀의 기이한 밀실에서의 살해로 인해 주인공은 모험을 하게 된다. 그 모험한 청년을 한 사나이, 백발의 사나이로 만들 정도로 음침한 것이었다. 그래서 난 자꾸만 이 작품의 제목과 <음울한 짐승>을 혼동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살인자도 <음울한 짐승>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처음 두 살인 사건에서의 밀실 트릭과 광장 트릭을 빼면 중반 이후 이 작품은 추리 소설에서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 소설로 모험 소설에서 기묘한 컬트적 소설이 되어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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