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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 쁠라네따 2000 & 샤르도네 쁠라네타 2002
Syarh Planeta 2000 & Chardonnay Planeta 2002




멘피(Menfi)에서 생산된 시라 쁠라네타 2000은 루비빛에 가까운 붉은 색과 바이올렛 빛이 감돌며 양고기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육류요리와 잘 어울린다.
샤르도네 쁠라네타 2002는 녹색이 감도는 황금빛 노란색을 띄고 있다.
15일 동안 스테인레스 스틸 배럴에서 발효 (약 20도) 된 후 10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숙성시켜 매우 강렬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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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할 때 만큼 마음 설레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2월은 당신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꿀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런 스위트 와인으로 당신의 마음을 전하세요.

칠레의 Sweet Wine - 레이트 하베스트 (Late Harvest)

식후 혹은 스넥과 함께 하기 좋은 달콤한 꿀 같은 와인을 우리는 디저트(Dessert) 와인 범주에 넣는다. 너무 달콤하기에 많이 마시지는 않게 되지만 한번씩 달콤함이 생각나기도 한다.  이러한 달콤한 디저트 와인을 만드는데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겠으나 순수 포도로만 만드는 디저트 와인에는 좀 더 많은 손길이 필요로 되어지는 와인이다. 레이트 하베스트(Late Harvest) 는 말 그대로 늦게 수확한 포도들을 수확하여 만드는 와인이다. 너무 익어 농축된 듯한 달콤한 포도를 수확하여 그 즙을 가지고 발효를 한다. 이스트는 충분히 당분을 먹으며 발효를 한 후에도 그 단맛이 남아 달콤한 와인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칠레의 와인역사를 보면 스페인의 남미 침략기에 와인제조법이 전래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첫 번째 와인은 1551에 만들어 졌다고 알려져있다. 그 때문에 450년의 긴 역사를 가진 칠레와인은 유럽의 와인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스페인 강점기에 와인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1851년에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여러가지 포도 품종이 칠레에 소개되어 재배되고 있다. 또한 유럽과 미국의 포도밭들이 필록세라로 인해 황폐화되는 경험을 가진데 비해 칠레에는 필록세라가 지리적 장점으로 인해 번져 들어오지 않아 현재는 오히려 독특한 풍미를 가진 포도주가 생산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19세기 후반부터 많은 프랑스와 이태리 와인학자들이 칠레에 건너와 포도주를 연구하였고 이 때 또 다시 칠레와인의 르네상스기가 찾아오게 된다. 연구를 위해 칠레를 찾은 많은 와인 전문가들은 칠레가 와인 생산의 적지임을 파악하고 본국으로 귀국하지 않고 칠레에 잔류하여 포도주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원래 가지고 있던 유럽과의 인맥등을 활용하여 유럽 본토에 칠레와인이 소개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지금도 많은 포도원의 소유주가 유럽 이민의 후세인 것을 감안한다면 칠레와인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단순히 우연한 일이지만은 않다.

Selection Late Harvest 2001, Maule Valley, Carta Vieja

1825년에 델 페드레갈(Del Pedregal)가문에 의해 설립된 비냐 까르타 비에야(Vina Carta Vieja)이다. 처음에는 페드레갈이라는 이름으로 와인을 생산하였으나 1985년부터 까르타 비에이야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까르타 비에야 포도원은 현재 500 헥타르에 달하며, 까베르네 소비뇽, 멜로, 샤르도네, 소비뇽블랑, 까르메네르와 게뷔르츠트라미너를 재배하고 있다. 이러한 포도 품종은 천혜의 와인 생산지인 칠레의 태양과 토양, 그리고 빛의 독특한 조화 덕분에 최적의 결과를 가져다 주고 있는데, 일정한 태양빛과 낮 동안에 30도까지 올라갔다가 저녁이면 6도로 떨어지는 날씨 덕분에 매혹적인 품질의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이러한 포도들은 7대를 거쳐 가족들에 의해 운영되며 이어져 온 와인 제조 기술을 통해 뛰어난 개성을 갖춘 와인으로 제조되고 있다.

까르타 비에야(Carta Vieja)는 안데스(Andes)산맥에서 태평양으로 가로지르는 마울레(Maule)밸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마우레 밸리는 산티아고(San Tiago)의 남쪽으로 260km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도재배시 추가적인 관개시설이 필요없는 해양성 기후를 보이고 있어 semi-humid한 지중해성 기후에서 포도가 경작되고 있다. 겨울에는 평균강수량 730mm의 풍부한 비가 오며 긴 건조기에는 주간에는 뜨거운 직사열과 섭씨 32도의 고온과 야간의 섭씨 6도까지 떨어지는 와인생산에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지역 : 마울레 밸리(Maule Valley), 칠레(Chile)
▶포도품종 :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15%, 세미용(Semillon) 75%, 게부르쯔트라미너(Gewurztraminer) 10%
▶병 사이즈 : 500 ml
▶빈 티 지 : 2001
▶서빙 온도 : 약 10 도 정도 (차갑게 해서 드세요)
▶match-making : 화이트케익 이나 과일타트 와 같은 달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
▶와인설명 : 아카시아 꽃과 같은 달콤한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꿀과 같이 농축되어진 진한 맛을 느낄 수 이따. 감미로운 달콤한 뒷 맛은 오래도록 사랑스런 여운을 남긴다.
▶비 고 : Concours Mondial Bruxelles 2000 :Gold Medal (1998)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 Vinitaly 2000 : Gran Menzione (1998)
▶시중가 : 27,000 원  
▶수입원 : 리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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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는 와인의 출생연도를 뜻한다.
와인병 라벨에 표시된 연도가 바로 빈티지다.

와인 전문가들은 어느 해의 와인이 좋은지를 매년 판별하고 있다.
해마다 다른 기후 때문이다.
어느 해에 출생했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것.

이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은 전 세계 와인 전문가들과 전문지로부터
‘1990년 이후 최고의 빈티지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0년 한 해 동안 최상의 와인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자연환경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기와 밀레니엄이 동시에 바뀌는 연대기적 전환점이라는 의미도
이 와인의 가치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사진은 프랑스 보르도 포이악 지방의 1등급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이다. (싯가 : 110만원)


발췌 : 스포츠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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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3째주 목요일에 출시되는 햇와인 보졸레 누보.
대개 프랑스 와인을 말할때는 지역으로 와인을 분류하는 일이 많다.
그러나, 보졸레누보는 부르고뉴 지방에서 만들어진 와인이지만 브르고뉴 와인으로 분류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보졸레 누보'로 분류한다.

이유인즉, 좋은 와인은 역사가 길면 길수록 가치를 인정 받는데 비해, 보졸레 누보는 짧은 숙성과정을 거쳐 빨리 마셔야 그 해 수확한 와인의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보졸레 누보는 적어도 몇개월 안에 마셔야하는 한정된 기간을 지닌 와인이다.

해를 거듭할 수록 보졸레 누보의 종류가 늘어나는 것만 같다.
작년만 해도 20여 가지의 누보가 탄생됐건만 올해는 또 몇종류일지..
작년 누보 중에서는 조르쥐 뒤빠프와 루이 자도가 좋았다는 기억이 남아있다.

맛이 강하지 않은 파스타에 보졸레 누보를 곁들인 저녁 식사.
거기에 맘 맞는 사람과의 수다까지 어울려진다면 금상첨화겠다..


♣ 2002년 출시 보졸레 누보 list

ALBERT BICHOT. BEAUJOLAIS NOUVEAU. 2002.
ALBERT BICHOT. BEAUJOLAIS-VILLAGES NOUVEAU. 2002.
JOSEPH DROUHIN. BEAUJOLAIS NOUREAU. 2002.
JOSEPH DROUHIN. BEAUJOLAIS-VILLAGES NOUVEAU. PRIMEUR. 2002.
LOUIS-JADOT. BEAUJOLAIS-VILLAGES NOUVEAU. PRIMEUR. 2002.
HENRY FESSY. BEAUJOLAIS NOUVEAU. 2002.
LOUIS MAX. BEAUJOLAIS NOUVEAU. 2002.
MOMMESSIN. BEAUJOLAIS NOUVEAU. 2002.
GEORGES DUBOEUF. BEAUJOLAIS VILLAGES NOUVEAU.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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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스파클링wine  
상품명,빈티지 :뒤부아 - Dubois Semi-seco,NV  
생산자 :프렉시넷(Freixenet)  
지역, 국가 :Spain  
병 사이즈 :750ml  
알코올 도수 :11.5%  
사용포도품종 :마까베오(Macabeo)  
권장소비자가격 :10,000원


  
종류 :레드wine  
상품명,빈티지 :파우스티노 7세 R , Rioja,2000  
생산자 :Faustino  
지역, 국가 :Spain  
병 사이즈 :750ml  
알코올 도수 :12.5%  
사용포도품종 :Tempranillo 95% , Mazuelo 5%  
권장소비자가격 :17,000원



종류 :레드wine  
상품명,빈티지 :파우스티노 1세 R,1995  
생산자 :Faustino  
지역, 국가 :Spain  
병 사이즈 :750ml  
알코올 도수 :NV%  
사용포도품종 :  
권장소비자가격 :46,000원




스페인 와인은 수입량이 많지 않은것 같더군요..
저도 위의 와인들은 대략 마셔봤네요..
몇병 더 있지만 정보를 못찾아서..
가격대비 스페인 와인은 괜찮은 향과 맛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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