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는 와인의 출생연도를 뜻한다.
와인병 라벨에 표시된 연도가 바로 빈티지다.

와인 전문가들은 어느 해의 와인이 좋은지를 매년 판별하고 있다.
해마다 다른 기후 때문이다.
어느 해에 출생했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것.

이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은 전 세계 와인 전문가들과 전문지로부터
‘1990년 이후 최고의 빈티지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0년 한 해 동안 최상의 와인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자연환경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기와 밀레니엄이 동시에 바뀌는 연대기적 전환점이라는 의미도
이 와인의 가치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사진은 프랑스 보르도 포이악 지방의 1등급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이다. (싯가 : 110만원)


발췌 : 스포츠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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