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身邊雜記 170919
* 신문읽기
軍검찰, 박찬주 대장 공관 등 5곳 압수수색…강제수사 돌입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5329.html
암묵적 행위 ‘갑질’에 관해 판결이라는 명시적 결과를 가지는 사건이라 관심이 간다. 후속 기사를 기다리고 있는데, 수사 중이거나 재판 중인지 새로운 소식이 아직 없다.
* 독서기록 170423 애덤 스미스 저녁
http://blog.aladin.co.kr/maripkahn/9297120
이 독후감에서 나는 ‘이와 같은 흔적이 가장 오래 남았던 직군은 군인이었다.’라고 쓰면서 과거형을 표현했다. 하지만 현재 진행형으로 표현했어야 했나? 내가 생각했던 권력행사는 장군 부인이 영관 부인에게 권력 행사를 하고, 영관 부인은 위관 부인에게 권력 행사를 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쓴 글이었다.
그런데 위 기사는 장교 부인, 여성이 공관병 남성에게 권력 행사를 한 것이다. 최소한 권력에서 남녀 불균형은 완화된 현상으로 파악하다.
잠깐 재판장 님, 박찬주 장군의 저녁은 누가 차려줬죠? 접니다. ‘카트리네 마르살’ 또는 이 책을 지지했던 분들은 뭐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