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털짱 2005-04-17  

초대장
어떻게 지내시는지 제대로 서재에 들어와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4월 23일 토요일 저녁 대학로에서 제가 대접하는 약소한 저녁 한끼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알라딘에 들어와 제게 힘이 되었던 많은 얼굴 중 님이 계심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참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는 것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얼굴을 보게될지 몰라도 이 봄이 가기 전에 직접 만났으면 좋겠는데... 오실 수 있나요. 괜찮다 하시면 제 서재나 휴대폰에 글을 남겨주세요. 제 연락처는 019-212-8486입니다. -털짱-
 
 
데메트리오스 2005-05-17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짱님 너무 늦게 답을 달아서 죄송해요. 이렇게 초대까지 해주셨는데 제대로 답도 못해드리고... 저도 털짱님을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돼서 죄송할 따름이에요 ㅠ.ㅠ
 


balmas 2005-04-04  

데메트리오스님, 훈련 받기 힘들죠?? ㅋㅋㅋ
원래 첫 주가 제일 힘든 법이랍니다. 낯선 환경에 잠자리도 먹을 것도 낯설고 옆에 있는 훈련소 동기들도 낯설고 조교들도 일부러 무섭게 하고 ... 그래도 좀 지나면 금방 적응이 되니까, 잠깐만 참고 견디세요. 자 무사히 훈련받고, 꿈에 그리던(??) 알라딘에 돌아오면 다시 인사합니다. 이제 훈련 마치고 저녁도 먹고, 아마도 희미한 기억에 의하면 저녁 교육 받을 시간일 텐데, 나머지 교육 잘 받고 좋은 꿈 꾸기를 ...
 
 
데메트리오스 2005-05-17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 훈련소에서 나온지 거의 한달이 다 돼서야 이렇게 방명록을 글을 보게 되다니 정말 죄송해요. 다행히 잘 적응해서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 이렇게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개 2005-03-20  

데메트리오스님..^^*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어요.. 정말로 일찍 도착했죠? ^^ 제가 페이퍼도 올렸답니다.. 감사합니다.. 책 잘 읽을께요~~!
 
 
데메트리오스 2005-03-20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재미있게 잘 읽으세요^^
 


비로그인 2005-02-13  

제가 먼저 찾아왔어야 했는데^^
안녕하세요? 데메트리오스님. 너무 오랜만이죠? 그동안 제가 너무 오래 잠수를 탄 것 같네요.. 다시 님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분 좋네요.. 걱정끼쳐드린 점 죄송하구요. 앞으론 열심히 활동하고 님의 서재에도 자주 놀러올께요^^
 
 
데메트리오스 2005-02-13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쯤 여울효주님이 돌아오실까 하고 종종 서재를 방문했었는데, 이렇게 반가운 댓글을 달게 되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 컴백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짝짝짝!!!
 


비연 2005-01-24  

데메트리오스님
제 벤트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난데없는 복병이시더군요!ㅋ 제가 결과 공고와 함께...댓글을 부탁드렸거든요.. 얼렁 오셔서 한 권 올려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