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11-11  

하느님을
멀리 하고 있던 저였는데... 오늘 성가를 들으며 쏟아지는 눈물에 저도 놀랍니다. 외면 하려 했는데도 그 분은 언제나 제 곁에 계셨나 봐요... 그냥.. 성가 들으며 기분 좋게 있습니다... 친정엄마와 함께 들으며.. 유유 자적 하고 있어요... ............... 행복 합니다 님.. 님께도 나눠 드리려고 왔어요...
 
 
치유 2006-11-15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유스또가 신부가 되다하여도
님이 하나님을 열심히 부르며 찾아도
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님의 맘을 움직이신 성령님..
충만한 은혜 가운데 그렇게 여유자적하실 수
있는 맘의 여유를 가진 님..이뻐요..^^-
고마워요..어쩐지 주말이 행복하더라구요..^^&
 


꽃임이네 2006-11-11  

고구마와 밤을 찌며
새벽부터 일어나 오랜만에 댓글 달고 페파 쓰고나니 배가 출출해서 맛탕한번해볼까 하다 아 귀찮아 하며 김치랑 먹고있답니다 .ㅎㅎ 맛탕은 나중에 해야지 하면서 요님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님 .. 빼빼로 처럼 한번 닮고싶은 꽃임이네 갑니다 . 요즘 계속 찌는 살을 어찌할줄몰라 하면서 옷이 안 맞아 속상해 한다죠 .. 이리도 많이 쪘나하고요 ㅠㅠ
 
 
치유 2006-11-15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살이 자꾸 늘어나는것은 저도 마찬가지여요..
님은살이 쪄도 이쁘게 찌지 않을까 생각해요..^^-
님의 세심하고 고마운 맘 한자락에 감탄하고 고마워 하며
행복하게 지낸 날이었어요.
제가 그 맘을 다 못 따라가도 이해해주셔요..^^&
 


모1 2006-11-11  

후후..댓글 닫아둔 이유에 대해서..
예전에 여기말고 다른 블로그할때 리뷰 댓글을 열어두었다가 안 좋은 일을 당한적이 있어서 댓글 닫아두었는데...배꽃님 말씀에 용기를 얻어 열어두려고 합니다. 시범적으로 열어보려구요. 하긴 제 허술한 리뷰 누가 읽기나..하겠어? 라는 생각도..하하..
 
 
치유 2006-11-15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모1님//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러면 허용하기가 나름 벅찬 일이었겠어요..
아니지요..
님의 생각을 함께 공감하는 이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님처럼 그렇게 저도 리뷰좀 열심히 올리고 싶답니다..
하지만 게으른 머리와 손가락이
제멋대로라서 늘 맘뿐이랍니다..^^-
 


merryticket 2006-11-09  

배꽃님, 저, 아직 여기 있어요..
페이퍼만 안쓸 뿐이지, 둘러 보긴 한답니다.. 은혜 받은 말씀, 체험 있을 때마다 함께 나눠요^^, 우리야 어차피 천국가서도 만날텐데요, 뭐...그쵸? 그리고 이벤트 선물은 다음 주 초에야 부치게 될 것 같읍니다. 꼭 기다려 주시와요~~
 
 
치유 2006-11-10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네..그래요..그래도 모두들 님이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해 할거예요..
날마다의 삶에서 은혜 많이 받으시길.

네.. 편하실대로 하셔요..
전 늘 이자리에 버티고 있으므로 언제까지나 기다릴수 있답니다..^^&
 


또또유스또 2006-11-09  

닭죽을 만들었어요
맛...있답니다.ㅎㅎㅎ 모두들 다 착한 사람들 뿐이네요...^^ 저는 짜서 자꾸 물만 들이켜요 님... 맛난 재료로 만들었으니 당연히 맛있겠지만 제가 소금을 뭉텅 넣는 바람에..흑흑 다음엔 고구마 튀김을 만들거에요..ㅎㅎㅎ 아 저 요리사 되면 어쩌죠? ㅋㅋㅋ 님 오늘 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 였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님...
 
 
치유 2006-11-09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답니까??
그래요.정말 맛나보여요
저도 가서 한술 떠 먹어보고 왔어요..눈으로만;;쩝~@@
님의 솜씨가 보통은 넘더구만요..
그 색깔 하며 고명으로 얹은 호두까지...제게 보이는것은 깨였지만
유스또만 호두를 얹어주다니..님도 함께 드셔야지요..
지기님들의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ㅋㅋ요리사??이미 요리사 다우셔요..
이것 저것 맛있게 해서 드세요..
아이들이 크니까 그렇게 해다가 턱밑에 받쳐주었어도
아이들 체력이 안 좋다는 이야기 듣는 배꽃도 있답니다..
나중에 후회 하지 않도록 부지런히 이것 저것 잘 먹이십시요..
날마다 추우면 님을 자주 볼수 있나 봐요..ㅋㅋ
저도 추운것은 싫은데..^^-


치유 2006-11-09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고구마 튀김도 하실줄 아신단 말입니까??
오우..놀라워라..
바람이 많이 부나 봐요..이불 잘 덮고 편히 쉬세요..

꽃임이네 2006-11-11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금해요 잘 되려냐 ..ㅎㅎ
고구마 맛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