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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 스토트,<그리스도의 십자가>(IVP)

대학때 읽었는데, 심장이 벌렁벌렁거렸다. '기독교의 속죄(어톤먼트)방법인 십자가'에 대한 귀한 참조가 되었음 한다.

존 스토트는 어떻게 이런 책을 쓸 수 있었을까! 경이롭다! 내 인생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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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8-07-12 19: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원문으로 읽으셨군요.
저도 학교 다닐 때 이 책을 읽었습니다.
물론 전 번역본으로. 그땐 이 책이 나온지 얼마 안 됐던 때이기도 했는데
너무 좋은 책이라는 걸 알겠는데 읽기는 너무 버거워 완독은 못했습니다.
지금쯤 다시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을 받겠죠?
언제고 다시 한 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저는 소설로도 영화로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ㅠ

카알벨루치 2018-07-12 20:25   좋아요 1 | URL
저도 번역본 나오자마자 읽었는데 하루에 한 챕터씩 방학때 완독했더랬어요 내용이 너무 좋아 원서도 좀 보다가 중도하차했어요 완독은 못했습니다 존스토트의 어휘나 단어구사, 문장이 정말 심플하단 느낌을 받았답니다 번역본은 새로 사서 재독하고 싶네요!
“내가 믿는 기독교가 이토록 위대하구나!”
그 느낌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