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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채소밥상 - 편식하는 아이 식습관 고치는 기적의 레시피
박희란 지음 / 로그인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엄마표 채소 밥상은 과연,,
현대를 살아가는 주부들은 아주 바쁘다, 맞벌이 하는 엄마들도 많고, 아르바이트며, 전업주부라고 해도 언제나 아이들 캐어하느라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엄마들은 언제나 내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고 밥상을 걱정한다, 오늘 저녁은 뭘 해먹을까, 언제나 아침 걱정은 하지 않는다, 저녁에 밥을 해놓고 반찬을 해 놓고, 아침에는 바쁜 출근시간 등교시간에 맞추어 간단하게 전문가들의 말을 따르려면 아침을 더 잘 먹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나만 그런가, 내가 아침에 일어나 입이 까슬거려서 밥을 제대로 못먹어서 일까,,아이도 마찬가지이도 간단하게 국에 밥을 말아 먹거나, 간단하게 먹고 학교에 간다,,
그리고 바쁜 엄마들은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요리해주기도 한다,
또 아이들도 어느 순간 그 입맛에 길들여저 있어서 주위에 편식하는 아이들때문에 고민인 엄마들을 많이 만난다,
댁의 아이는 어떤 음식을 잘 먹습니까,,
하고 엄마들은 묻는다, 그동안 걱정없이 잘 먹는딸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이제 조금씩 더 자라면서 아이 몸매를 생각하면서 음식조절도 신경이 쓰였는데 ..
이번에 만난 이책의 도움을 좀 받아 볼까,
우선 그동안은 내 마음대로 요리를 했다면 솔직히 따로 요리를 배운 적은 없다, 결혼을 하고 자연스럽게 시작된 요리하기. 모르면 책을 찾거나 엄마나 동생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요리를 했고 그래서 노상해먹는 음식만 해먹는지도,,
특별한 요리는 정말 욕심을 내고 도전을 해보지 않으면 잘 안만들어 먹고 손님이 오거나 해야 만드는 요리는 있느데 ,,
이책에는 아이에게 맛나게 골고루 어떻게 음식을 해주어야 해 주어야 하나,,상세하게 설명되어있다,
그리고 집안에서 텃밭꾸미기까지,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제일 기본 야채손질 부터,,
올해는 우리도 집에서 상추랑 고추를 키워보았다그,런데 고추의 진딧물때문에,,상추가 두번 먹고 조금 시들시들해지고 진딧물이 생겨버렸다,
내년에는 좀더 잘 키워봐야지, 그리고 다시 한번 텃밭만들기를 생각해봤다,
그리고 기본 양념만들기,
가끔 친정엄마가 만들어 놓은 말린 음식거리를 만들어 놓으신것을 가져다 먹고는 하는데 나 스스로 만들어 먹지는 않았는데 나도 도전을 해봐야지,
그리고 기본 양념들 , 표고버섯가루, 다시마 가루, 새우가루등, 그런 가루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고는 있다,조미료는 사용하지 않기에 같은 엄마, 엄마의 마음은 내나이에게는 좋은 음식을 먹이고 싶은 마음, 그래서 내 부모님에게 그런 마음이 이제서야 든다,
언제나 내아이 아니 생각하다 나이가 드니 우리 엄마가 생각이 난다,,,
요리책안에는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있는 음식이 많아서 참 좋다,
양념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있는 요리들이 많다,
아이랑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있는 음식들도 많이 수록 되어있다
아이랑 둘이서 함께 요리하기 좋은 음식들, 수제비같은 경우도 아이랑 함께 뜯어 넣고 요리하면 참 좋다, 한번해보면 더 즐거워지고 아이들도 더 맛나게 먹을 수있다,,
그리고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 요리도 많이소개되어있다,,
그리고 간단하게 아이들 간식 만들기,
그동안 일상적인 간식이 아니라,
조금은 변행된 간식도 있고, 모양도 이쁘고 맛도 괜찮고 영양도 듬뿍인 간식거리도 하나가득 실려있다,,
ㄱ
햄버거는 한번도 만들어 본적이 없다,
그런데 도전해보고 싶다,
워낙에 햄버거 종류를 싫어하는 딸이기에 만들어 본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도전을 해봐야 겠다,
아이가 좋아하겠지,
아이가 방학을 하면 하나 둘 만들어 보아야 겠다,
아이랑 공감하면서 만들 요리들이 참 많이 실려있다,
그리고 안에 하나씩 실려있는 tip은 요리공부에 아주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아마 이책을 오랫동안 우리집 부엌에서 아이랑 나의 친구가 될 것같다,
아이요리에 아직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참 많은 도움을 줄 책이다,
이책을 지은 작가님의 아이들은 참 행복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