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 찾기/열네 살이 어때서?>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왕실 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 조선 시대의 놀라운 기록 문화 책과함께어린이 찾기 시리즈
신병주.이혜숙 지음 / 책과함께어린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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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조가 지은 조선 시대 기록의 보물창고는 규장각이라 합니다
그곳에는 와이 쓴 글씨 . 왕실 행사를 그림으로 그린 의궤,흉토까지 그려 놓은 초상호. 조선과 세계의 모습을 손바닥 들여다 보듯 환하게 그린 지도, 등 조선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 놓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기록을 살짝 들여다 보면
참 대단합니다,
지금의 규장각은 2006년 규장각한국학연구원으로 다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 있다고 합니다
오래된 역사
그 역사를 우리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전해주고 있지만
종종 몇개의 물건들은 일본이나 프랑스 박물관 같은 곳에 있는것이 있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책에는 조선시대 규장각이란곳 지금의 도서관같은곳에 있는 왕의 글씨. 의궤 . 초상화. 지도 등을 통해 조선시대이 이야기를 들려주고있습니다, 

역사는 어렵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접하려 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역사를 이렇게 그림이나 초상화를 통해 그인물에 대해 배우는것도 아주 재미있네요
저도 잘 몰랐던 부분들도 알게 되고
그리고 왕들이 얼마나 글씨를 잘썼는지 조선시대에는 어떤점에 중점을 두고 정치를 하고 무엇에 관심이잇었느지 아무래도 왕실도서관이니 정말 보관되어있는 유물들은 아주 귀중품들이겠지요,, 

아직도 잘 보관되 서책들이나 의궤를 보면 얼마나 꼼꼼하고 정성을 들였는지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또 얼마나 발품을 팔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기록문화 참 재미있다
우리아이들이 지금 자신의 하루하루를 일기라는 작은 것에 기록을 남기듯이 그들은 나라의 정치와 사회부분 그리고 왕들이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하여 그 기록을 영원히 보전하게 만들엇다,,
참 대단하다, 

그런 대단한 물건들을 난 오늘 편안하게 책한권을 통해 설명을 듣고 고개를 절로 끄덕였다 내아이도 마찬가지이다 어쩌면 발품팔아 가서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설명을 읽고 들어야 하는 것을 이렇게 책 한권을 통해 좀더 자세히 조선시대로 여행을 잠시 다녀온것 같아 좋다이제 삼학년이 되고 4학년이 되면 사회를 배울텐데 그때 부터 등장하는 우리의 역사이야기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책을 통해 하나둘재미있게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엄마 마음인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첨부되어있어서 너무 좋다,
다음에 어떤 책이 나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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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1-16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책 별 다섯이예요?
안 그래도 이 책 끌렸는데... 이거 아이들 책이죠?
일단 장바구니로 넣습니다. 사진과 설명.. 아 땡긴다.
이왕이면 사진두 찍어서 올려주시징.. 아하하, 제 욕심이 과하죠?

방금 책 소개에 가서 미리보기로 봤어요. 너무 멋져요.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리뷰세요.